화물차가 행인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교차로에서 31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지나가던 행인 67살 노 모 씨 등 3명을
잇따라 치어 노 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노 씨 일행은 어머니 제사를 지내러
고향에 내려왔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으며
경찰은 운전자인 최 씨가
최초 사고 이후 당황한 나머지
조작을 잘못해 추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30 09:41
여수해경, 응급 이송 환자 85% '도서 지역'에서 발생
2025-07-30 09:41
전자발찌 본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자 성폭행한 30대
2025-07-30 08:23
현대삼호 복구 늦어지면...협력업체 '비상'
2025-07-30 07:02
공무원 차량서 '수천만 원 돈다발'...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5-07-29 23:23
위조 외국인등록증으로 한국어시험 대리 응시한 중국인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