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행인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교차로에서 31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지나가던 행인 67살 노 모 씨 등 3명을
잇따라 치어 노 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노 씨 일행은 어머니 제사를 지내러
고향에 내려왔다가 이 같은 일을 당했으며
경찰은 운전자인 최 씨가
최초 사고 이후 당황한 나머지
조작을 잘못해 추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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