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솔라시도 진입도로가 올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2,756억원을 들여
영암 삼호읍에서 해남 산이면 솔라시도를 잇는 10.9km의 4차로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는 국도 2호선에서
솔라시도 개발지구를 연결하는 주 진입로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돼 왔는데,
천 억원이 넘는 지방비 부담과
영암호 철새도래지를 관통하는데 따른
환경단체 반발 등은 풀어야 할 과젭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