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회삿돈 10억 횡령 경리팀장 구속

    작성 : 2013-11-27 20:50:50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경리팀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허위서류를 꾸며
    은행대출을 받는가 하면
    기업어음을 발행하는 수법으로
    지난 1년 동안 회삿돈 1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양 모 레미콘 회사
    경리팀장 32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횡령한 10억 원을
    인터넷 도박과 주식, 생활비 등으로
    대부분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최근 자신이 발생한 1억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하면서 범죄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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