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가 쓰러지면서 도로 공사를 하고 있던 굴삭기를 덮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전봇대가 쓰러져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덮치면서 불이 나 굴삭기 운전자 44살 반 모 씨가 다치고 일대 750여 세대가 30여 분간 정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공사를 하고 있던 차량이 고압전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03 08:48
김건희 특검팀, 삼부토건 압수수색 나서
2025-07-03 08:39
함께 낚시하던 지인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50대 체포
2025-07-03 07:07
"부모 외출한 사이에.." 아파트 화재로 7살·11살 자매 '참변'
2025-07-02 23:23
경찰, '우리은행 부당대출' 혐의 추가 포착..손태승 처남 송치
2025-07-02 22:16
같은 병실 환자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현행범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