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다룬 영화, 이달말 본격 촬영

    작성 : 2013-01-21 00:00:00
    임진왜란 중 명량대첩을 주제로 다룬
    해양 사극영화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명량대첩의 실제 현장인 울돌목 등
    전남지역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명량-회오리 바다는 최종병기-활을
    제작한 순천 출신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과 류승룡, 이정현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초대형
    영화입니다.

    해남과 광양 등 전남지역에서
    80% 이상 촬영되고 CJ엔터테인먼트가
    150억 원,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각각 2억원과 1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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