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친동생 성폭행 혐의 의사 징계요청

    작성 : 2013-01-17 00:00:00
    대한의사협회가 친동생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상임이사회를 열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목포 모 병원
    원장 A씨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 회부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중앙윤리위원회의 최종 징계가 결정되면
    회원자격 박탈은 물론 보건복지부에
    면허정지나 취소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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