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의 지역 대선 투표와
관련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운태 광주시장이 박지사와는 상반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지역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투표 결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또다른
분열과 갈등의 시작이라며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이번 투표 결과는 민주주의 발전과 남북관계 복원을 바라는 광주정신의 발현이라며 존중되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 정부의 호남출신 총리설에 대해서는
이름 뿐인 총리보다는 실질적인 권한이
보장돼야 하고, 보다 중요한 것은
예산실 등 정부 중요 부처 1급이나
국과장에 지역 출신이 임명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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