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든 가운데 오늘(12일)부터 본격적으로 5.18민중항쟁 32주년 행사가 시작됩니다.
5.18 민중항쟁 32주년 행사위원회는
옛 전남도청 앞에서 출발해 5.18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며 5.18민중항쟁의 의미와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월 역사기행 '민주올레' 행사를 시작합니다.
광주전남 추모연대도 5.18 구묘역에서
망월묘역을 찾은 참배객을 대상으로
민주열사 묘역 안내를 시작하고,
5.18자유공원에서는 상무대 영창과 법정을 체험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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