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미디어데이를 맞아
미국과 러시아등 세계 각 나라들이
일제히 언론에 자기나라 전시관들을
공개했습니다.
여수박람회에서의 자국 홍보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북극의 연안만 2만2천 KM가 넘는 러시아, 러시아는 북극개척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원자력 쇄빙선을 타고 무르만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여행 과정을 연출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 촬영때 썼던 유인심해
미르 잠수함 전시를 통해 바다를 통해
성장하는 러시아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국제관중 가장큰 미국관,
다양성,경이로움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물로 만든 90피트 대형 스크린위에
미국의 해양 환경과 공동체를 나타내는가 하면 바람직한 해양 개발과 관련한
대통령등 유명인의 메시지를 실었습니다.
전시관이 화려한 태국은 태국의 다채로운 매력이란 주제로 태국의 깊은 바다를
넘나드는 모험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어 로봇을 전시하고 있는가하면
무에타이를 비롯한 타양한 전통공연을
선보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태국관의 마스코트인
수차콘과 마닌망콘 입니다. 해양생태계를 보존하려는 태국의 노력을 이 마스코트를 통해 보여줍니다.
인터뷰-밤룽삭 태국관 관장
(태국관은 아름다운 태국 바다와 태국의
전통 문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했습니다)
전통의 해양강국 스페인도 과학탐험대가
세계 5천m심해에서 채취한 물을
전시했습니다
전통의 항해 장비들도 전시해 해양주권을 결코 포기할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미디어데이에 맞춰 언론에 전시관을 공개한 나라들은 30여개국,각 나라들의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끌어모으기 경쟁이
본격화 됐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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