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채권단에 고용보장이 없는 매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단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금호타이어 구성원의 목소리는
묵살한 채, 기준 이익 실현을 위해 가격적
요소에만 치우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려한다며,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산은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는 19일까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더블스타와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박 회장 측이 조만간 매각조치
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소송을 제기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4-28 22:09
전남 무안서 70대 남성 경운기 깔려 숨져
2025-04-28 21:26
"청장에게 톡했다"..국회의원 위법성 검토 문건, 서해청장이 작성 지시했나?
2025-04-28 21:21
편의점서 알바 중인 전처 찾아가 살해한 30대 구속 기소
2025-04-28 20:19
늦은 밤 주차 문제로 아랫집 모녀 폭행한 50대 부부
2025-04-28 18:55
"왜 말 안 들어" 이주노동자들 폭행·체불한 돼지농장주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