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규모 대통령실과 합의 발표 논란

    작성 : 2025-12-19 21:13:53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규모를 대통령실과 합의했다는 전라남도의 발표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의료인력 추계위원회가 의대 전체 정원 규모를 현재 심의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전남 의대 신설을 2027년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해 주고, 의대 정원도 100명 이상으로 해 주기로 했다는 전라남도의 발표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정부에 건의해 온 전남 국립의대 신설 시기와 규모이고, 지난 17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의 회동에서도 공감하는 분위기라 합의했다는 표현을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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