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 전남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리는 합동추념식을 앞두고 도청에서 '여순사건, AI로 만화로 피어나다' 전시를 비롯해, 동부청사 갤러리에서 유족이 직접 제작한 문자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엔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합창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고 여수와 순천에서는 각각 추모 전야제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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