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임목 폐기장에서 불이 나 폐목재 400t을 태우고 5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30일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신월동 한 임목 폐기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시간 2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 1,500㎡ 중 1,100㎡가 그을렸고, 폐목재 400t이 탔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와 굴착기, 소방차 7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목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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