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차례로 돌며 유세에 나섭니다.
김 후보는 이날부터 공식 선거운동 종료 시점까지 90시간 연속 전국을 순회하는 '논스톱 외박 유세'를 통해 막판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첫 일정으로는 경기 가평, 이천, 여주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을 공략하고, 이어 충북 충주와 제천, 강원 원주와 춘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유세에 앞서 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유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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