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만·박준영·김영록 등 전·현직 전남지사들은 "전남도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도지사와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까지 오른 사람이 사욕에 눈이 멀어 민주주의 파괴 세력과 야합을 선언했다"며 "전남도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이낙연 전 전남지사는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전남은 불의에 맞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세워온 의로운 고장이며,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와 백성을 구했고, 한말 동학농민혁명과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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