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해지역 복구 시작..일상 복귀 '막막')
폭우가 휩쓸고 간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치워도 끝이 없는데다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수해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2(3명 사망..주택 495채ㆍ농경지 20,000ha(헥타르) 침수)
이번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495채가 침수돼 77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2만 5천 헥타르가 침수되고 닭과 오리 2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3.(붕괴 사고 한 달..불법ㆍ비리 복마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건물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불법과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사고 원인 등 수사 발표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4.(원생 하차 돕던 교사, 학부모 차 치여 숨져)
원생 하차를 돕던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진 학부모 차량에 끌려가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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