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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세계한상대회 여수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천여 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과 2천여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늘(21일) 새벽 미국에서 열린 한상 운영위원회 총회에서 2019년 10월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여수시가 만장일치로 결정됐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SOC, 관광ㆍ숙박시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중소도시로서는 처음으로 한상대회를 개최하게 된 여수시는 280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4-21
    • 광주시, 시내버스 기사 건강관리 강화
      광주시가 시내버스 기사의 건강관리를 강화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말까지 광주근로자건강센터에 위탁해 뇌심혈관계질환 등 버스기사 천 3백명의 건강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위험군 운전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 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2018-04-20
    •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부실공사 의혹
      목포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사업의 일환인 해상데크 공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은 해상 케이블카와 연계해 30억 원을 들여 추진중인 2.7km의 해상데크 공사가 설계와 다르게 진행되고 공정율이 35%에 불과한데도 녹이 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기울어짐과 보완 사항이 발생했다며 현장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드러나면 재시공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4-20
    •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부실공사 의혹
      목포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사업의 일환인 해상데크 공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은 해상 케이블카와 연계해 30억 원을 들여 추진중인 2.7km의 해상데크 공사가 설계와 다르게 진행되고 공정율이 35%에 불과한데도 녹이 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기울어짐과 보완 사항이 발생했다며 현장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드러나면 재시공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4-20
    • 해남*완도*진도 '남도광역추모공원' 명칭 확정
      해남과 완도, 진도군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의 명칭이 남도광역추모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오는 7월 운영을 목표로 다음달까지 화장장과 봉안당, 자연 묘지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2018-04-20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현장 실사
      목포와 영암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현장 실사가 이뤄집니다.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23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와 영암, 대불산단을 방문해 조선업체 실태와 고용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목포시와 영암군, 목포상공회의소는 현장실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할 방침입니다.
      2018-04-20
    • 진도군, 마을 방송에 무선 시스템 도입
      진도군이 재난*재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을 방송에 무선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진도군은 올해 66개 마을에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방송이 가능한 무선방송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18-04-19
    • 민간 개인ㆍ공동체 정원 관광 자원화 추진
      전라남도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이나 단체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관광 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수목원과 정원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개인도 영리 목적의 정원을 등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태조사를 통해 생태와 산업 가치가 높은 정원을 관광 자원으로 발굴해 육성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담양 죽하경 등 4개소의 민간정원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8-04-19
    • 전남도, 민간정원*공동체정원 관광 자원화
      전라남도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이나 단체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관광 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수목원과 정원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개인도 영리 목적의 정원을 등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실태조사를 통해 생태와 산업 가치가 높은 정원을 관광 자원으로 발굴해 육성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담양 죽하경 등 4개소의 민간정원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8-04-19
    •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열려
      치의학의 발전 방향과 의료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치과의사협회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종합학술대회와 의료기가재 전시회를 마련해 각종 치아질환과 미래형 시술 방안을 논의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천 백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2018-04-15
    •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열려
      치의학의 발전 방향과 의료 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치과의사협회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종합학술대회와 의료기가재 전시회를 마련해 각종 치아질환과 미래형 시술 방안을 논의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천 백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2018-04-15
    • '찾아가는 전시관' 수묵비엔날레 붐 조성 박차
      【 앵커멘트 】 오는 9월 전남에서는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게 되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전시관 중심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첫 국제 행사로 열리는 수묵비엔날레가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양 미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수묵화의 대중화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홍보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2018-04-14
    • 영암*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과 목포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목포시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주 감소와 실직자 증가 등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조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무총리실과 고용노동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직자는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와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2018-04-14
    • 영암*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과 목포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목포시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주 감소와 실직자 증가 등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조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무총리실과 고용노동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직자는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와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2018-04-14
    • 전남도, 야생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전남도가 최근 제주에서 야생진드기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야생 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 혈포산감소증후군은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3년 이후 42명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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