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작..아이들과 도심 속 문화ㆍ공연장 피서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나들이 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계실텐데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예술 전시와 축제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대나무를 결대로 잘라 실을 만들고, 인두로 한 올 한 올 붙여가며 17세기 갓을 재현합니다. 60년 가까이 조선시대 갓을 만들어 온, 입자장 무형문화재 박창영 선생입니다. ▶ 인터뷰 : 박창영 /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 "작품 (제작을 하면) 집중을 해야 되니까 다른 잡 생각이 안 나요" 나침반과 갖신 등을 만드는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