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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하루종일 20~60mm 비..그친 뒤 기온 ↓
      오늘은 종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남 해안에 20~60mm,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안개도 짙게 끼고,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도 짧아진 곳이 많은데요. 출근길에는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시고, 안전 운행하셔야겠습니다. 해상에도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
      2018-11-08
    • 亞대표작가 한자리에...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에 모인 세계적인 문호들이 아시아의 역사적 상처를 문학 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전쟁이란 집도 없고 출구도 없이 가련하게 떠도는 거대한 표류의 세계이며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는.. 17살 나이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베트남 소설가 바오닌의 작품엔 전쟁의 참혹함이 묘사돼 있습니다. 아시아의 전쟁과 분단 등 수난의 역사를 문학으로 치유하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2018-11-08
    • 아시아 문학페스티벌 개막..아픔을 평화로 승화
      【 앵커멘트 】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에 모인 세계적인 문호들이 아시아의 역사적 상처를 문학 축제로 승화시킬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전쟁이란 집도 없고 출구도 없이 가련하게 떠도는 거대한 표류의 세계이며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는.. 17살 나이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베트남 소설가 바오닌의 작품엔 전쟁의 참혹함이 묘사돼 있습니다. 아시아의 전쟁과 분단 등 수난의 역사를 문학으로 치유하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광주
      2018-11-07
    • [카드뉴스] "이게 표준어야?"..참 어려운 우리말
      #1. '아따, 삐대지 말고 쌈빡하게 끝내자' 이 문장에서 사투리는 몇 개나 있는 것 같나요? #2. 3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텐데, 정답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따'는 전라도 고유의 사투리 같지만,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로 감탄사에 속하고요. 비속어와 은어 느낌이 나는 '삐대다'는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라는 뜻의 표준어입니다. '쌈빡하게'도 '일의 진행이나 처리가 시원하고 말끔하게 이루어지다'라는 '쌈빡하다'의 형용사입니다.
      2018-11-07
    • 亞대표작가 한자리에...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
      아시아 각국의 시와 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미얀마의 평화시인 '팃사 니'를 비롯한 아시아의 대표 작가 11명과 국내 문인 12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 백여 점을 선보입니다.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리며, 대담과 강연 등 20여 개의 관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2018-11-07
    • [날씨] 미세먼지 말썽..마스크 써야
      【 앵커멘트 】 남> 이렇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흐린 날씨속에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까지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마스크 착용하셔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오늘은 종일 흐리겠는데요.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광주,
      2018-11-07
    • <11/7(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연일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마스크 착용하셔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오늘은 종일 흐리겠는데요.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5mm 미만으
      2018-11-07
    • [카드뉴스] 원치 않는 불청객..감기? 독감?
      #1.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감기는 코감기의 주원인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리노 바이러스와 세균 외에도 200여 종에 이르는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예방백신은 따로 없고요.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있습니다. #3.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와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충분한
      2018-11-06
    • [카드뉴스] 우리가 알고 있던 그 뜻이 아니다?!
      #1.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은 '남이 잘되는 걸 못 본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알고 보면 원래 뜻은 '사촌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줘야 한다'입니다. #2. 지금과 달리 대가족의 형태였던 옛날엔 사촌과 가깝게 지냈지만, 당시 먹을 것이 부족해 음식을 해줄 형편이 못됐는데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게 배라도 아파서 사촌이 산 땅에 거름이라도 줘 도움이 돼야겠단 뜻에서 나온 속담인데, 어쩌다 보니 와전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서비스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 고
      2018-11-06
    • [날씨] 미세먼지ㆍ건조..일교차 ↑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여전히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까지 더해지면서 공기가 매우 탁하겠습니다. 오늘도 외출하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기는 그만큼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지지 않게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7도, 목포 9도, 여수 11도로 출발했고요.
      2018-11-06
    • 춤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8개국 무용수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전통춤을 재해석한 무용 공연이 이번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8개 나라 17명의 무용수들이 한 달 동안의 합숙훈련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손과 손을 맞잡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원을 그려냅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전해내려오는 전통 군무 '강강술래'를 차용한 무용 공연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아시아의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라오스와 인도 등 8개국, 무용수 17명이 광주에서 한 달 동안 합숙훈련을 하면서 준비했
      2018-11-05
    • 춤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8개국 무용수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전통춤을 재해석한 무용 공연이 이번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8개 나라 17명의 무용수들이 한 달 동안의 합숙훈련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손과 손을 맞잡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원을 그려냅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전해내려오는 전통 군무 '강강술래'를 차용한 무용 공연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아시아의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라오스와 인도 등 8개국, 무용수 17명이 광주에서 한 달 동안 합숙훈련을 하면서 준비했
      2018-11-04
    • 가을의 끝자락...오색 단풍·국화 '절정'
      【 앵커멘트 】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오색 단풍과 국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와 국화꽃이 만발한 영암 월출산엔 잇따라 축제가 열리며 행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천년 고찰 장성 백양사 일대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손처럼 작아 이름 붙은 애기단풍이 살랑살랑 춤을 추며 행랑객들을 유혹합니다. ▶ 인터뷰 : 조현민·김한성 / 장성군 북이면 - "풍경들이 좋아서 볼 때마다 약간
      2018-11-02
    • 가을의 끝자락...오색 단풍·국화 '절정'
      【 앵커멘트 】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오색 단풍과 국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기 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와 국화꽃이 만발한 영암 월출산엔 잇따라 축제가 열리며 행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천년 고찰 장성 백양사 일대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손처럼 작아 이름 붙은 애기단풍이 살랑살랑 춤을 추며 행랑객들을 유혹합니다. ▶ 인터뷰 : 조현민·김한성 / 장성군 북이면 - "풍경들이 좋아서 볼 때마다 약간
      2018-11-02
    • <11/2(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11월로 접어드는 어제, 광주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으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낮부터는 점차 기온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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