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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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AI 모델 수능 수학 버거워...해외 모델에 한참 못 미쳐
      국가대표 인공지능(AI)에 도전하는 한국팀들의 기존 대형언어모델(LLM) 모델들이 수학 수능 및 논술 문제 풀이에서 해외 모델에 한참 못 미치는 성능을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내 국가대표 AI 도전 5개 팀의 주요 LLM과 챗GPT 등 해외 5개 모델에게 수능 수학 20문제, 논술 30문제를 풀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수능 문제로는 공통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 5개씩을 뽑아 20문제를 설정했고, 논술 문제는 국내 10개 대
      2025-12-15
    •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결국 숨져...경찰, 베트남 국적 유학생 친모 검거
      서울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유기돼 숨을 거두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오후 6시 30분쯤 중구 동국대 인근 건물에서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종이봉투에 담긴 심정지 상태의 신생아를 발견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신생아의 친모는 베트남 국적의 20대 유학생 A씨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행적 수사를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A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경찰은 A씨를
      2025-12-14
    • "스님, 제 고민은요"…화엄사서 청소년 마음치유 행사 열려
      지리산 화엄사에서 어제(13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화엄사 K-명상 힐링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명상과 요가, 미술치료는 물론 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학업과 교우 관계에서 쌓인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화엄사는 구례군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마음치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12-14
    • 광주시, "강기정 시장에게 중대재해법 적용해야" 국힘 주장 반박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 광주시가 '강기정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장이 사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관련법은 누가 사고현장을 관리했느냐를 기준으로 책임을 묻고 있다며 대표 도서관에는 현장 책임감리가 배치돼 있어 강기정 시장에게 중대재해법을 적용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발주자의 산업재해예방조치 의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받는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12-14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 규명 수사 확대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경찰과 고용노동당국이 수사 범위를 넓혀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골 구조물 접합부 결함과 용접 품질 검사 등 시공·감리 과정 전반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내일(15일)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하고 수사 인력을 62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련 6개 업체 8곳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고, 공사 관계자 8명에 대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2025-12-14
    • 80대 노모 자택서 숨진 채 발견...50대 아들 체포 "전날 때렸다"
      80대 노모를 폭행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4일 50대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경찰에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 신고로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A씨 주거지 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80대인 어머니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홈캠) 영상을 통해 A씨가 B씨 뺨을 세대 정도 때린 것을 확인한 것
      2025-12-14
    • '12·3 비상계엄' 특검, 180일 수사 마침표...윤석열 前대통령 포함 총 24명 기소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해 온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15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검팀은 지난 6월 18일 수사를 개시한 뒤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총 2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군검찰 협업 사건까지 포함하면 기소 인원은 27명입니다. 구속영장은 모두 11건이 청구되었고 이 중 5건이 발부됐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개시 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했으며, 수사 개시 3주 만인 지난 7월 10일에는 의혹의
      2025-12-14
    • 영철버거 사장 조문한 고대 총장 "이영철 장학금 조성"
      고려대학교가 '이영철 장학금'을 조성합니다.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를 25년간 일궈온 이영철씨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14일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씨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방문에 이씨 유족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 유족은 대학 관계자 손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 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 이름을 따 장학금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장님은 수십년간 고려대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줬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
      2025-12-14
    •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 이송
      김성제 의왕시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6분 의왕시 자택 인근 골프연습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김 시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현재 김 시장은 심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의식은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5-12-14
    • 김영록 지사, 완도 미역 피해 양식장 찾아 현장 점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완도군 약산면 득암어촌계 미역 피해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위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미역 양식 초기 단계에서 미역 줄기와 잎이 떨어져 나가는 '엽체 탈락' 피해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 확인됐습니다. 완도군 12개 읍면에서는 11월 중순 이후 미역 엽체 탈락과 고사 피해로 2,931어가, 17만 3,029줄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완도군 전체 미역 시설량의 약 59%에 해당합니다. 피해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2025-12-14
    • "대통령님, 여자도 특수부대 가게 해주세요"...초등생의 간절한 편지
      레슬링 유망주 초등학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 편지를 보내 화제입니다. 화제의 인물은 경북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6학년 임하경 양입니다. 14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임 양은 전날 이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와 "대통령님께 꼭 전해 달라"며 해당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임 양은 편지에서 "대통령님, 저는 레슬링을 하는 소녀 임하경입니다. 여자도 아빠가 나오신 UDU 특수부대에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제가 열심히 해서 올림픽 금메달도 따겠습니다.
      2025-12-14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책임 공방...광주시 "강 시장, 중대재해법 대상 아냐" vs 국민의힘 "관리 부실, 책임 회피 말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광역시가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의 책임론에 반박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광주시의 관리·감독 부실을 강하게 지적하며 강 시장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14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강기정 시장의 사고 책임론에 대해 관련 법은 단순히 '누가 발주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사고 현장을 실제로 지배·운영·관리했느냐를 기준으로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건설공사 발주'의 경우 고용노동부 해설에 따라
      2025-12-14
    • "스님 제 고민은요"...지리산 화엄사서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열려
      전남의 대표 사찰인 화엄사가 중·고등학생들의 웃음과 치유의 공간이 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는 구례군과 함께 지난 13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엄사 화엄원에서 열린 '화엄사 K-명상 힐링의 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한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 스님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스스로를
      2025-12-14
    • 문지석 부장검사, 참고인 신분 재차 출석...'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추가 조사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부장검사가 14일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재차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설특검팀은 문 부장검사를 상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사에 필요한 증거 정리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부장검사는 특검팀 출석에 앞서 이번 조사에서는 "2월 21일부터 있었던 일"을 조사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점은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이 쿠팡 수사 주임검사를 따로 불러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고 문 부장검사가 주장하는 때입니다
      2025-12-14
    • "전청조에게 이용당해" 사기 방조 혐의 벗은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 씨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등의 혐의를 벗은 것으로 14일 전해졌습니다. 남 씨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이 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의 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이나 다른 범죄 행위를 인식했다기보다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남 씨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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