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 산하기관 허술한 규정관리, 입주기업만 피해
【 앵커멘트 】전라남도 산하기관의 허술한 규정관리 때문에 애꿎은 입주기업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임대료를 내는 것도 모자라 수억 원의 추가 임대료까지 내야할 상황에 놓여 그렇지않아도 지지부진한 기업유치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에 있는 전남식품산업연구원에 입주한 기업입니다. 생선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을 뽑아내는 기술로 생산량의 100%를 수출하면서 전남도 산하 기관 건물에 입주한 기업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감사원 감사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