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매달고 200m 도주한 무면허 운전자

    작성 : 2015-03-30 08:30:50

    교통경찰을 차에 매달고 2백여 미터를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9) 오후 2시쯤
    광주시 하남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 단속을 하던 45살 김 모 경위를
    차량 문에 매단 채 2백여 미터를 달아난 혐의로 52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로 운전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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