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목포에서 프로축구 k리그 3경기 열려(모닝)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프로축구 k리그 3경기가 열립니다 광주 FC는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 전북 현대와 18일 오후 4시엔 성남FC와 그리고 26일 오후 2시엔 FC 서울과 각각 홈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목포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7년 전남과 일화의 경기 이후 18년만으로 이번 3경기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로 인해 광주월드컵경기장 사용이 어려운데 따른 것입니다
      2015-04-09
    • 순천세무서, 오락가락 세무행정 도마
      고흥항운노조 조합원들에게 수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해 세금폭탄 논란을 빚었던 순천세무서가 뒤늦게 세금 부과를 취소했습니다. 순천세무서는 최근 국세심사위원회를 열고 고흥항운노조 조합원 35명에게 부과했던 3억 7천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전부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세무서는 조합원들을 개별 사업자로 보고 1인당 수백만 원에서 최고 천 4백만 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했으나 조합원들의 이의 신청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5-04-09
    • 빛가람혁신도시 수돗물 공급 정상화
      빛가람혁신도시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내 이전 기관과 아파트, 학교, 상가 등 29곳에서 채취한 수돗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어제 오후 음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H공사와 나주시 등은 지난 2월 혁신도시 내 수돗물 오염 논란이 일며 40여일 동안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주민들에게 생수 등을 공급해 왔습니다.
      2015-04-09
    • R)국내 유일 석유화학고, 여수산단 취업 암울
      【 앵커멘트 】 네, 여수석유화학고는 국내 유일한 석유화학마이스터고등학굔데요.. 내년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지만, 다른 마이스터고들과는 달리 관련 업계의 불황 여파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문을 연 여수석유화학고입니다. 내년 2월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여수산단 대기업 취업전망이 그리 밝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복순 / 학부모
      2015-04-09
    • 영광 교회서 불, 3천 5백만 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반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60제곱미터와 디지털피아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4-09
    • R)[보궐선거]강은미*조남일, 노동 조건 개선 약속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진보 성향의 정의당 강은미, 무소속의 조남일 예비후봅니다. 여> 강 후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조 후보는 비정규직 축소 등 노동여건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국민소득증가와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대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CG 최저임금을 8천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광주에는 미래형자동차클러스터를
      2015-04-09
    • R)세월호 피해보상 설명회 진도 어민 불만
      【 앵커멘트 】 세월호의 또다른 피해자인 진도주민들의 고통과 불편도 여전한데요.. 1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피해보상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지만, 부실한 내용에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진도군 조도면 복지회관에 열린 배상금과 보상금 신청에 관한 설명회에는 피해어민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도와 서거차도, 관매도 등 피해지역 어민들은 사고 1년이 다 된 지금에야 보상 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며 해수부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2015-04-09
    • <040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세월호 1년)..진실규명도 보상도 지지부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되가지만 진실규명도 선체 인양도 지지부진합니다. 진도어민 보상설명회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성매매 미끼 폭행*갈취)..무서운 10대) 성매매를 미끼를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흉포하고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남>(반값 중개수수료)..광주*전남 혜택 없음) 광주*전남에서 부동산중개료 반값 인하는 없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매매와 임대차
      2015-04-09
    • R)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1년째 고된 싸움
      【 앵커멘트 】 남> 304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돼 갑니다. 여> 진상규명도, 선체 인양도 지지부진한 가운데, 남아 있는 가족들의 외롭고 힘든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진실규명과 선체인양을 요구하며 다시 거리로 나선 고 이승현 군의 아버지와 누나가 3보 1배로 팽목항을 출발한지도 어느덧 한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걸음 걸음이 무겁고 몸을 일으키는 것도 버거워 보입니다.
      2015-04-09
    • R)채팅 어플 성매매 미끼 강도짓, 청소년 일당 검거
      【 앵커멘트 】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성이 도망치듯 계단을 뛰어내려옵니다. 뒤이어 앳된 얼굴의 남녀 4명이 황급히 뒤를 쫓습니다.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발생한 일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19살 김 모 군 등
      2015-04-09
    • R)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지역은 '그림의 떡'
      【 앵커멘트 】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반값으로 낮추라며 자치단체에 권고를 했는데, 광주와 전남지역은 효과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기준으로 제시한 매매나 임대차 거래 가격이 수도권에 맞춰져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권고한 부동산중개수수료는 매매의 경우 6억 원 미만은 현행대로 유지되고, 6억 원에서 9억 원 미만만 0.5%로 떨어집니다. (OUT) 임대차의 경우도 3억 원 이상에서 6억 원 미만의 경우에만 0.
      2015-04-09
    • 여수-거문도 항로, 유토피아호 임시 대체 투입(모닝)
      노후 선박을 투입해 운항 엿새 만에 뱃길이 끊긴 여수-거문도 간 여객선 운항재개가 내일(10)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동양고속훼리 측과 쾌속여객선 유토피아호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오늘(9)시험운항을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내일 여수-거문도 항로에 정식 투입할 예정입니다. 여수해수청은 이와 함께 현재 선령 20년에 이르러 연장검사에 들어간 줄리아아쿠호에 대해 당초 계획을 앞당겨 오는 22일까지 검사를 마치고 여수-거문도 항로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015-04-09
    • 0408 타이틀+주요뉴스
      1.(부동산 중개료 인하...(지역실정 반영못해)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중개료 인하를 지방에까지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상이되는 6억원 이상의 주택이 거의 없어 지역의 실정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청소년들이 (성매매 미끼 금품 빼앗아)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매매 남성들이 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노려 20차례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3.()성인범죄 뺨치는 청소년 범죄)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2015-04-08
    • R)[집중]어른들 못지 않은 청소년 범죄
      【 앵커멘트 】 이처럼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돼가면서 성인들의 범죄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범죄 수법은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지만 범행 나이대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습니다. 집단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재범률이 높은 청소년 범죄의 특성상 가정과 학교, 사회의 무관심이 청소년 범죄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17살 김 모 군 등 가출 청소년 4명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순천과 여수, 부산
      2015-04-08
    • 시민단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간 선포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회의는 정부가 세월호조사특위의 조사권을 제한하는 시행령을 만들어 특별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시행령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 YMCA 무진관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다시 마련해 오는 17일까지 조문객들을 맞습니다.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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