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밤사이 광주전남 강풍 피해 잇따라
      밤사이 광주 전남 지역에 폭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 밤 9시 50분쯤 여수시 충무동의 한 도로 위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차량 정체를 빚는 등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19건이 접수됐습니다. 목포와 완도, 여수항을 오가는 여객선과 광주와 김포, 제주를 잇는 항공편도 어제 오후부터 강풍과 폭우 때문에 발이 묶였지만, 오늘 오전부터는 모두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2015-05-12
    • J프로젝트 진입도로 심의과정 생중계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진입도로 개설공사 턴키설계 심의과정이 생중계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진입도로 턴키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보장을 위해 심의 진행 과정을 외부 모니터로 통해 생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과위원과 심의위원이 선정되면 도 누리집에 공개한 후 제척 대상자 여부를 검증하고, 위촉 당일부터는 도와 경찰청등 합동으로 상시 감찰단을 구성해 참여 업체와 위원 간의 사전 접촉 여부 등을 감시하겠다고 덧붙여 주목됩니다
      2015-05-12
    • 24km 보복운전 30대 운전자*동승자 구속
      끼어들기를 했다는 이유로 순천에서 여수까지 24km를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1살 류 모 씨와 동승자 권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류 씨 등은 45살 이 모 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끼어들자 이 씨의 회사까지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하고 회사 앞 정문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12
    • 보성문화예술회관 개관(모닝)
      녹차수도 보성의 문화적 거점공간이 될 보성문화예술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보성문화예술회관은 보성읍 보성리 일원 만 7천제곱미터 부지에 160억 원을 들여 객석 500석과 무대, 분장실, 최신 음향시설을 갖췄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5-12
    • 주철현 여수시장, 해외투자유치 활동 유럽 순방(모닝)
      주철현 여수시장이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한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주 시장은 오는 18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의 석유화학기업을 방문해 바스프 여수공장 확장과 1,500억 원 규모의 합성 고무생산공장 신설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2015밀라노 엑스포가 열리는 밀라노를 방문해서 박람회와 관련한 두 도시 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5-05-12
    • 목포상의, 삼학도 크루즈부두 건설 건의(모닝)
      목포상공회의소가 삼학도에 크루즈 전용부두와 크루즈 노선 취항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의는 목포항은 중국과의 접근성과 철도,도로 등의 교통여건, 관광자원 등 크루즈 전용 부두로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용 부두 개발을 위한 국고지원과 해양수산부의 국적 크루즈선 취항 계획에 목포를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5-05-12
    • 순천시 CCTV 종합관제센터 개소(모닝)
      천 대가 넘는 CCTV 화면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순천시 종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는 종합관제센터에서 지역에 설치된 천여 대의 CCTV 화면을 경찰관 3명과 관제인력 25명이 24시간 모니터링해 범죄와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2
    • 세월호 여파 진도군, 국비확보 총력(모닝)
      진도군이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에 명시된 지원방안을 토대로 농수산물 가공시설 설치와 주민 생활지원, 진도 이미지 개선 및 관광활성화 사업 등에 국고지원을 요청하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시설 설치 사업비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5-05-12
    • R)솔라시도 진입도로 입찰 경쟁치열
      【 앵커멘트 】 네,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공사비만 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데요... 5개 컨소시엄에 26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지가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군 삼호읍 서호IC를 잇는 10.8km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입찰 심의위원들이 발표됐습니다. 총 공사비 3천1백여억 원 중 보상비와 감리비 등을 뺀 순수 공사비만 2천7백억
      2015-05-12
    • R) 광주·전남 강풍 동반 많은 비…큰 피해 없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제6호 태풍 노을의 간접영향으로 밤 사이 광주와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여> 일부 지역에서 가로수가 넘어지고 항공과 여객선이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을 겪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에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가로수가 힘 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어젯 밤 9시 50분쯤 여수시 충무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 위로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앞
      2015-05-12
    • R)주승용, "사퇴번복 없어..사과는 받아"(모닝)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정청래 의원이 사과를 위해 여수에 내려왔지만, 주 의원을 만나지 못한 채 전화 통화만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역구인 여수에 머물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주승용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광주선거를 책임졌던 최고이원이었기 땜누에 저 라도 사퇴하는
      2015-05-12
    • R)(모닝)새정치연합, 봉합이냐 분열이냐?
      【 앵커멘트 】 남> 4.29 재보선 참패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의 후유증이 심상챦습니다. 여> 문재인 대표가 수습 노력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갈등은 오히려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8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막말로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민 앞에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며, 친노 프레임을 탈피해 단합하겠다고 거듭 강조했
      2015-05-12
    • <0512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밤새 비바람 큰 피해 없어)..아침 비 그쳐) 밤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일부 불편을 겪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22도로 예상됩니다. 여>(새정치연합 내홍 확산)..수습안 무용지물) 4*29 재보선 참패에 따른 새정치연합의 후유증이 심상챦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수습안에도 불구하고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남>(주승용) "사과 받지만 사퇴 번복은 없다") 주승용 의원이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직 사
      2015-05-12
    • 함평나비대축제 폐막, 입장객 26만명(모닝)
      지난 주말 막을 내린 함평나함평나비대축제에 26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입장객은 지난 축제보다 만5천여 명이 늘어난 26만 1천8백여 명으로 입장료 수입은 9천만 원이 증가한 8억3천6백만 원을 올렸고 특산품판매장과 음식점 매출도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15억 원 안팎의 수익을 올리며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2015-05-12
    • 광주 서구 성과상여금 재분배 논란 확산
      공무원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둘러싼 광주 서구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구의회 의원 7명은 각각 성명을 통해 성과상여금을 조직적으로 재분배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노조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까지를 시한으로 요구해왔던 구청장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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