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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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7 주요뉴스
      1. 5 *18 전야제 (추모 분위기 고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35년 전 현장인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5.18 국립묘지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 크루즈 관광 활성화..(전남은 제외) 정부가 내국인의 카지노 출입까지 허용하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지만 전남은 제외됐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지리석 이점을 갖춘 전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3.모터스포츠 축제 (자동차산업 활성화 기회로)
      2015-05-17
    • 내일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 아침 안개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6.7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내일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3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5-05-16
    • 목포문화원, 목포역 광장서 국악대축제 개최
      목포역광장에서 국악 대잔치가 개최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목포문화원이 1년에 두 번씩 개최하고 있는 국악대잔치에는 관람객 5백명이 참여해 시낭송과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목포문화원의 국악 공연은 지방문화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우리의 국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16
    • 역사왜곡 바로잡기 위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증언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일제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들이 증언에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가사키 사세보 탄광에 동원돼 채탄부로 강제노역을 겪은 92살 박사영 옹을 초청해 당시의 참혹한 노동착취 상황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들려줬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는 31일에는 한정순 한국원폭 2세환우회 회장을 초청해 피폭으로 대물림 고통을 겪고 있는 실태에 대한 강연도 개최합니다.
      2015-05-16
    • R)[더불어]도로관리 시민이 직접 챙긴다
      【 앵커멘트 】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가 움푹 패인 포트홀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광주시가 도로 파손을 신고할 수 있는 SNS를 만들었는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저녁, 광주 북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시민이 깨지고 금이 간 아스팔트를 발견해 광주시 도로관리 SNS에 신고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이 도로는 신고한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말끔하게 복구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처럼 시민들이 운전하다
      2015-05-16
    • R)저금리 시대..주택*농지연금 가입 몰린다
      【 앵커멘트 】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장년층을 중심으로 주택연금과 농지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경기 활성화와 가입 요건 완화가 맞물리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전남에 공급된 주택연금액은 3백33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7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장년층의 주택연금 가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노후에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2015-05-16
    • 광주 진곡산단 트럭끼리 충돌 3명 중상
      광주 진곡산단 내 도로에서 트럭과 트럭이 부딪쳐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서 1.5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부딪쳐 1.5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5-16
    • 박 대통령 비방 전단지 살포.. 경찰 수사 중
      광주시청 앞 광장에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광주시청 문화광장 주변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 1비서의 머리스타일을 한 박근혜 대통령이 그려지고, 퇴진이라는 글씨가 적힌 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 445매가 뿌려졌습니다. 경찰은 광주시청 앞에 뿌려진 전단이 오늘 새벽 서울 홍대 앞에 뿌려진 것과 같은 것이라며, 전단지를 수거하고 살포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5-05-16
    • R)동물 집단폐사, 유기견 관리 엉망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입소 전에 전염병 검사를 하지 않아 유기견들이 집단 폐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여수시는 예산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솝니다. 최근 이곳에서는 유기견 여섯 마리가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돼 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보호소 측은 지난달 29일 입소한 유기견이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로 들어왔고, 나
      2015-05-16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기념곡 제도는 없지만 국회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결의안까지 나온 만큼 5.18 기념식에 참석해 가장 큰 목소리로 제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념곡 지정을 건의했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도 제창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기념식에서 여야 대표가 나란히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16
    • 5.18 맞이 학술행사*문학상 풍성
      5.18을 기념하는 학술행사와 문학상 시상식도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 5.18 기념재단에서 전현직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보도에 대한 언론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올해 5.18 문학상 수상작인 김성일 씨의 검은 물 밑에서 등 3개 문학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돼 5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2015-05-16
    • R)5.18 이틀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제 3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에는 하루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시내 곳곳에서는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효과음)-3 2 1 출발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이 일제히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엄마 손을 잡고 뛰는 아이에서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들까지, 모두 5.18을 기념하는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입니다. 오늘 5.18 기념
      2015-05-16
    • 5.16 주요뉴스
      1. 5 *18 이틀 앞으로 (추모 분위기 고조)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엔 추모객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고,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전염병 집단 폐사 (여수시 유기견 관리 엉망) 여수시가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의 유기견들이 최근 집단 폐사할 정도로 관리가 부실합니다. 예산 부족으로 입소전 전염병 검사를 하지 못하면서 병을 옮기는 장소가 되
      2015-05-16
    • 새정치연합 지도부, 정부 주최 5.18 행사 참석 결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정부가 주최하는 5.18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기념식 당일 정부 주최 공식 5.18 행사에 참석할지, 시민사회단체 기념행사에 참석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한 끝에 정부 주최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다만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경우 각자의 판단에 따라 참석 장소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2015-05-16
    • 불륜 의심에 동료 찌른 60대 검거
      어제(15) 저녁 8시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이 모 씨가 동료 선원 61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박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와 박 씨의 불륜을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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