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순천만*순천만정원, 대한민국경관대상 대상(모닝)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경관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 생태띠 개념으로 조성된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의 조화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05-20
    • R)"여수박람회 활용 정부가 책임져라"
      【 앵커멘트 】 네, 정부가 여수박람회장에 대해 매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수시민들이 상경집회까지 갖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민 160여 명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정부가 지역의 의견을 배제한 채 오는 26일 일방적으로 여수박람회장 활용 계획을 확정하려고 하자 항의집회에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정금희 / 여수박람회사후활용추진위 공동위원장 - "저희들이 요구
      2015-05-20
    • 나주 상가 건물서 불...7천 7백만 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6시 10분 쯤 나주시 세지면 오봉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점포 4곳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20
    • R)착과 불량 배 농가 정부 보상 받을까?
      【 앵커멘트 】 남> 나주배 착과 불량에 대해 정부와 나주시가 뒤늦게 피해조사에 나섰습니다. 여> 하지만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농가들은 원인규명이 먼저 돼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의 한 과수원. 예년 이맘 때쯤이면 가지에 맺힌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이 한창일테지만 제대로 열린 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개화기 착과불량으로 나주 지역 배 농가들의 피해가 속속 드러나면서 농식품
      2015-05-20
    • <0520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배 착과불량 피해 조사)..원인규명 요구) 나주배 착과불량에 대해 정부와 나주시가 뒤늦게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원인 규명이 먼저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여>(영암에도 AI)..변종 바이러스 우려)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AI가 발생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도 AI가 잇따르면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증편 대신 구형열차로 대체)..불편 가중) 호남KTX 승객이 늘자, 코레일이 증편 대신 열차를 구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신형보다 좌석 수가 많다
      2015-05-20
    • 광주은행 지역 점포 줄이고 수도권 늘려
      광주은행이 수도권 미니 점포를 대폭 늘리면서 광주 지역 점포를 잇따라 폐쇄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지점을 개점한 이후 미니 점포 6곳을 추가로 개점해 서울과 수도권에 모두 11개 미니 점포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까지 80곳이 운영됐던 광주 지역 점포는 올해만 5곳을 줄여 폐쇄된 점포를 이용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커졌습니다.
      2015-05-19
    • 전현직 소방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소송 일부 승소
      전현직 소방공무원들이 초과근무 수당 파기환송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전현직 소방공무원 216명이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자치단체는 예산에 편성된 범위와 관계 없이 실제 초과근무에 해당하는 수당을 줘야 한다며 45억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소방관들은 지난 2012년 광주지법 목포지원 1심 판결에 따라 64억 원을 지급받았지만 광주고법 항소심이 관할권 위반을 이유로 선고를 파기한 뒤 다시 광주지법에서 이번 1심 선고가 이뤄진 만큼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차액 19억 원을 돌려
      2015-05-19
    • 화재 선박 안에서 시신 발견...해경 수사
      지난 17일 목포 북항에서 불이 났던 선박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불이 난 선박에 대한 감식을 벌이다 기관실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신원 확인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화재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 오전 3시 20분쯤 목포시 북항 3부두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불이 나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까지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15-05-19
    • 순천 도심에 50cm 싱크홀…피해 없어
      오늘(19) 오후 4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너비 5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지만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순천시는 오래된 하수관에서 새어나온 물이 흙을 쓸어내려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015-05-19
    • R)"두 번의 참사는 없다" 대규모 해상구조 훈련
      【 앵커멘트 】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 사고를 가정한 대규모 해상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선내 진입과 하선 유도 등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지만 실전에서도 이런 순조로운 구조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수 중이라는 구조요청이 해경에 신고됩니다. 선체 뒤편에는 불길이 치솟고 해상은 짙은 안개로 불과 50여 미터 앞도 보이지 않은 아찔한 상황. 선장의
      2015-05-19
    • R)헛갈리는 교차로, 역주행 잇따라...
      【 앵커멘트 】 전남지역 곳곳에 국도가 새로 개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 국도의 진*출입로가 복잡해 역주행사고 위험이 큽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보성의 29번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를 부른 승용차는 사고 지점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화순의 한 교차로에서 진입을 잘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에서 최근 건설된 국도에서 역주행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새 국도와 기존 도로가 연결되는 입체 교차로입니다.
      2015-05-19
    • R)새정치 내홍 이면에는 공천 갈등 있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재보선 패배 이후 새정치연합의 당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여> 겉으로는 개혁을 내세우고 있지만 당장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 싸움 양상을 띠면서, 민심은 갈수록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5*18 기념일을 맞아 회동을 가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문재인 대표 퇴진론에서 한 발 물러나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인터뷰:황주홍/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18일) - "우리 광주전남 의원들은 이번 4*29재보선의 패배에 대해 자성하며
      2015-05-19
    • R)[긴급]AI에 소 가축병도 확산...지자체 허덕
      【 앵커멘트 】 AI에 이어 소 결핵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영암에서만 올들어 수백마리의 소가 살처분 돼 농가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도 질병예방부터 관리, 보상금 지급 등 사후 대처까지 모두 떠맡으면서 인력과 예산 부담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영암지역 28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108만 마리의 오리 등이 살처분됐습니다 25곳의 소 사육농가에서도 소 결핵병이 발병해 150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2015-05-19
    • R)영암에서 AI 발생, 이달에만 2번째
      【  앵커멘트 】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30도 가까운 초여름 날씨 속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AI가 잇따르면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군 덕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폐사가 잇따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판정돼 출하를 앞둔 3만 4천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지난 13일 강진에서 AI가 발생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또다시 AI가 발생한 것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30도 가까운 기온
      2015-05-19
    • R)호남고속철 호남 홀대 "해도 너무한다"
      【 앵커멘트 】 호남고속철이 홀대받고 있다는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개통 전부터 비싼 요금과 열차 배차 문제를 놓고도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코레일은 여전이 묵묵부답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부선에 비해 10여 년 늦게 개통한 호남선 KTX는 시작부터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먼저 문제가 됐던 것은 요금입니다. 현재 호남선 KTX는 경부선 KTX에 비해 요금이 약 10% 가량 더 비쌉니다.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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