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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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5월 단체, 김무성 대표에 유감 표명
      【 앵커멘트 】 제35주년 5.18 행사위원장단이 오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찾아 5.18 전야제에서 물 세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광주 시민의 뜻이 아닌 일부 극소수의 과격한 행동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5.18 행사위원장단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만나러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17일, 5.18 전야제
      2015-05-20
    • R)오월증후군 광주시민 3년 전보다 급증
      【 앵커멘트 】 해마다 오월이 되면 불안함과 우울함 등 이른바 오월증후군을 보이는 광주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시민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인데 최근 5.18을 부정하는 시도들이 확산되고 있는 점이 심리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80년 5월 평범한 자영업자였던 안두경 씨. 광주 기독병원 앞에 살며 수많은 희생자들을 지켜본 안 씨는 5월만 되면 왠지모를 죄책감을 더 느낍니다.
      2015-05-20
    • R)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도입, 실시협약이 발목
      【 앵커멘트 】 광주 제2순환도로는 하이패스 없이, 현금으로만 통행료를 받고 있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하이패스 설치를 수 차례 추진하고 있지만, 잘못 맺어진 협약 하나가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1년 개통된 민자도로인 부산 수정산 터널입니다. 이 곳에는 지난해부터 하이패스 시스템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치 비용은 모두 민간사업자가 부
      2015-05-20
    • 0520 타이틀+주요뉴스
      1.(순환도로 하이패스..(잘못된 협약이 화근) 수 백억원에 이르는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설치 비용을 놓고 광주시와 민간사업자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비용을 직접 대겠다고 약속한 협약이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2.(불안 우울)...5월증후군 앓는 시민늘어) 5월이 되면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함을 느낀다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5.18을 부정하려는 일부의 시도가 심리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됩니다 3.(5월단체...(김무성 대표에게 유감 표명) 5.18 행사위원장단이 전야제에서 물세례를 받은
      2015-05-20
    • 홍복학원 이사 6명 임원취소 인정..임시이사 탄력
      사학법인 홍복학원 이사들에 대한 광주시교육청의 임원승인 취소결정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홍복학원 법인이사 9명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감사 2명과 이사 1명을 제외한 6명의 법인이사의 임원승인 취소가 적법하다며 일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열리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홍복학원에 6명의 임시이사 선임을 요구할 계획이어서 이르면 다음달 초 임시이사가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20
    •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세부계획 확정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전시방향과 주요행사 계획 등이 공개됐습니다 박람회조직위 고석만 총감독은 기자회견을 열어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친환경과 디자인을 융합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를 내년 5월5일부터 29일까지 나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은 3개 권역 9개 전시공간으로 꾸며지는데 플라스틱 아일랜드관과 Eco-D 텔레포트관, 특구관, 마켓월드관 등이 주목을 받게될 전망이며 특별전시관 '자연의 색' 코너에서는 전남의 디자인 소재인 천연염색을 집중 조명해 산업화를 모색하
      2015-05-20
    • 목포 옥암 대학부지 용도변경 강행 '논란'
      목포시가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용도변경을 위한 용역을 강행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옥암지구 용도변경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할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포시가 5억 원의 규모의 용역의 입찰을 공고하는 등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대의 의대 유치 무산 등으로 옥암지구 대학부지가 수년째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데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부채청산을 위해 매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05-20
    • 윤장현 시장, 여당 대표 5.18 참여 못해 '옥의 티'
      윤장현 광주시장이 여당 대표가 5.18 전야제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윤 시장은 5.18 메시지를 통해 "여당 대표가 5.18 전야제에 함께하지 못한 것은 전체 광주시민과 5.18 단체들의 뜻과도 배치된다며 누구나 함께하는 열린 광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서는 5.18 기념곡으로 지정되고 국민의 노래로 당당하게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05-20
    • 골프채로 캐디 폭행, 60대 수사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골퍼가 골프채로 경기보조원들을 폭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골프공이 자신의 옆으로 떨어졌다는 이유로 25살 이 모 씨 등 두 명의 경기보조원을 골프채로 폭행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폭행을 당한 경기보조원들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20
    • 광양 컨테이너부두서 중장비 화재…9천 7백만 원 피해
      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컨테이너부두 내 장치장에 있던 중장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20
    • 제50주년 광주 시민의날, '님을 위한' 제창
      제 50주년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광주시민 518명이 참여해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됩니다 광주시는 제 50주년 광주시민의 날인 내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518명으로 구성된 시민합창단을 꾸려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시 시립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영호남 우의를 다지고, 광주 하계u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도 열립니다.
      2015-05-20
    •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모닝)
      전남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센터가 새로 문을 엽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오늘 무안군 남악지구에서 여성의 창업보육 지원과 차세대 여성 CEO교육 등을 지원할 전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5-20
    • 영화 순정 고흥에서 촬영(모닝)
      첫사랑을 다룬 영화 순정이 고흥에서 보조출연자를 모집하고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갑니다 영화 관상을 제작한 주피터필름은 고흥군 일원에서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 배우 김소현과 아이돌 엑소 디오 주연의 순정 을 촬영하기로 하고 고흥 출신 보조출연자 80여 명을 선발했는데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2015-05-20
    • 보성다향제에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제 열려(모닝)
      오는 22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보성다향제 기간 동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호국 다례제가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보성지역 승병들에게 보성 햇차를 바치는 호국 다례제를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2015-05-20
    • 세월호 기억의 숲 모금 목표액 초과 달성(모닝)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될 세월호 기억의 숲 모금액이 목표의 200% 달성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아들 션 햅번의 제안으로 추진된 세월호 기억의 숲은 36일 만에 2억 568만 원을 모금해, 3백여 그루의 은행나무와 기념물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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