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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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재난대응 매뉴얼 전국 최우수 평가
      전라남도의 재난대응 메뉴얼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중앙과 지방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수칙 등을 평가한 결과, 세월호 사고를 반영해 만든 전남도의 메뉴얼에 대해 최우수 평가를 내렸습니다.
      2015-05-27
    • 부생가스 교환 해저터널 본격 추진(모닝)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GS칼텍스, 전남개발공사 등이 광양과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건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제철과 여수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물 교환을 위해 건립되는 해저터널은 4km 길이로 2천 4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5-05-27
    • R)10년째 개발 답보..국제공모로 새 사업자 선정
      【 앵커멘트 】 네, 예정대로라며 올 연말이면 여수 화양지구에 대규모 복합관광단지가 들어서야 하는데요.. 사업자의 자금난으로 10년이 다되도록 지지부진하자, 급기야 다음달 새 사업자를 찾기 위해 국제공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수 화양지굽니다 한 민간업체가 당초 올해 말까지 1조 4천억 원을 들여 10㎢의 부지를 대규모 복합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착수 9년이 지난 지금, 공정률은 25%에
      2015-05-27
    • 3년 만에 금호그룹 4,150억 원에 금호고속 재인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년 만에 다시 금호고속을 되찾게 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어제, IBK 투자증권과 케이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을 금호터미널 단독으로 4천 15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금호고속이 48.8%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금호리조트도 함께 인수하게 됐는데, 금호고속은 금호그룹의 모태로 지난 2012년 금호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됐습니다.
      2015-05-27
    • R)(모닝)때이른 폭염...전남 4개 시군 5월 첫 폭염특보 발효
      【 앵커멘트 】 어제 구례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기온도 더 오른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거리는 한산해졌습니다. 시민들은 양산과 썬글라스로 햇볕을 가려보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부채질도 해보지만 역시 해결책이라곤 에어컨이 켜진 실내로 들어가는 것뿐입니다
      2015-05-27
    • 충장로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8천만 원 피해
      어젯밤 10시 40분 쯤 광주 충장로 2가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식당과 의류매장 등 점포 5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난 뒤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은 상가 2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27
    • [모닝]R)골프장 허술한 위탁..십수억 고객 피해
      【 앵커멘트 】 한국관광공사가 해남 화원단지에 만들어 위탁중인 골프장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상황입니다. 문제는 위탁업체가 회원권처럼 판매한 선불카든데, 10억원 넘는 돈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456억 원을 들여 5년 전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에 조성한 9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개장 초기 인근 회원제 골프장이 위탁 운영을 해왔는데 지난해부터 새로운 업체가 기존 임대료보다 5배나 많은 액수에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운영
      2015-05-27
    • R)한중일 삼각 해저터널론 급부상 할듯
      【 앵커멘트 】 남> AIIB, 즉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의 출범이 다가오면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여> 한*중*일 3국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안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독일 등 57개 AIIB 회원국은 다음달 설립협정문에 서명합니다 AIIB의 주요 사업은 아시아권의 신 실크로드 구축입니다 그러자 아시아 개발은행 즉 ADB의 최대 주주인 일본의 아베총리도 며칠 전 향후 5년간 아시
      2015-05-27
    • <0527 타이틀 + 주요뉴스>
      남>(폭염특보 확대)..광주 33도 오늘 더 더워)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한*중*일 삼각 해저터널) 탄력받나?) AIIB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 인프라 투자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중일을 잇는 삼각 해저터널 건설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화원단지 골프장)..허술관리가 피해 키워) 해남 화원단지 골프장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위깁니다. 관광공사 위탁업체가 회원권처럼 판매한 선불카드
      2015-05-27
    • 광양-여수 간 해저터널 사업 본궤도
      여수산단과 광양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을 위한 해저터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포스코와 GS칼텍스,전남개발공사, 산업통상자원부등과 ‘광양-여수산단 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저터널 구축공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광양제철과 여수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교환하기 위해 2천 400억 원을 투입해 두 산단을 관통하는 총 3.98㎞ 구간의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2015-05-26
    • 납품대가 뒷돈 조선소 임직원 적발
      선박 건조과정에서 기자재 납품업자들로부터 수억 원대 뒷돈을 챙긴 조선소 간부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납품업자로부터 2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목포 모 조선소 관리이사 43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무팀장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협력업체 선정과 납품 여부를 결정하는 지위를 이용해 업체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금품을 받아 왔으며 자재대금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해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8천여만 원의 회사 돈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26
    • 문광부, 문화전당 9월 부분 개관 예정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 때 일부 시설만 일반에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전당운영조직인 아시아문화원의 출범이 늦어지고 있고, 5개 원 중 하나인 민주평화교류원의 구조 변경 공사도 현재 진행중이어서 9월 공식 개관 때는 일부 시설만 개관하고 관련 프로그램 등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오는 7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어린이문화원 등 2개 시설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2015-05-26
    • 김윤석 "북한응원단, 대회 직전에 성사될 수도"
      북한응원단의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가 "대회 직전에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그제 해외 성화 맞이행사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북한응원단 참가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되지만 않는다면 대회 1,2주 전쯤에 북한응원단 참가가 확정돼 대회 흥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05-26
    • R) 광주 아파트 땅 확보 전쟁
      【 앵커멘트 】 요즘 광주에서 아파트 지을 땅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신규택지 공급이 사실상 끊기면서 건설업체들이 재개발이나 재건축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건설업체에서 근무하는 홍 모 부장은 1년 넘게 광주지역의 땅을 확보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광주에 아파트를 짓기에 적합한 땅이 부족하고 지을 만한 땅은 이미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홍 모 부장 /
      2015-05-26
    • R)의심 피하려 직접 중국서 보이스피싱 콜센터 운영
      【 앵커멘트 】 중국에다 콜센터를 차려놓고 보이스피싱을 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도 급전이 필요한 신용불량자나 대학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3살 채 모 씨는 인터넷에서 대출 가능이란 글을 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체크카드를 만들어 보내달란 말에 의심이 갔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터라 요구에 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연락은 끊겼습니다. ▶ 싱크 : 보이스피싱 실제 전화 - "지인이 사기를 당해서요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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