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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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대회 활용 할 81개국 동시통역 어플 소개
      광주 하계U대회에서 활용될 81개국 동시 통역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됐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는 오늘 열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81개국 언어를 말과 글을 통해 곧바로 통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외국인과의 소통 교육을 펼쳤습니다.
      2015-05-30
    • R)광주 U대회 자원봉사자 1만명 본격 활동
      【 앵커멘트 】 광주 하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들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각자 배치된 현장에서 남은 한 달 동안 실전 연습을 한 뒤 광주를 찾은 외국 손님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3살 석다연 양은 이번 광주 U대회 자원봉사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참가잡니다. 외국에서 익힌 영어실력으로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통역을 해주고 싶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2015-05-30
    • R)1차 검사음성...2차 검사결과까지 격리조치
      【 앵커멘트 】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종확인을 위해서는 2차 검사가 이뤄져야하는데 2차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의심환자와 이 환자와 접촉한 35명에 대해 격리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은 지난 29일 메르스가 의심돼 어제부터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완도의 한 공중보건의에 대한 1차 검진 결과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
      2015-05-30
    • [ 5월 30일(토)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1차 검사음성...2차검사로 최종판정 전남지역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종확인을 위해서는 2차 검사가 이뤄져야하는데 2차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의심환자와 이 환자와 접촉한 35명에 대해 격리조치가 취해집니다. 2.(자원봉사자 발대식).."성공개최 책임진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한달여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친절하고 성실한 지원활동을 통해 광주 U대회의 성공개최에
      2015-05-30
    • 20150530토_8뉴스_후CM_80초_0530174818
      20150530토_8뉴스_후CM_80초_0530174818
      2015-05-30
    • R) 메르스 의심 완도 공중보건의 병원 격리
      【 앵커멘트 】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완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 중인 이 30대 남성은 지난 17일 국내 메르스 첫 확진환자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차 검사 결과는 오늘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임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의심되는 30대 남성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됐습니다. 광주*전남권에서 발생한 첫 메르스 의심환자입니다. 이 남성
      2015-05-30
    • R)공중보건의가 의심환자 '완도 초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는 이 공중보건의의 근무지인 완도군은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1차 감염자와 접촉한 지난 17일 이후에 진료를 받은 환자 등 39명의 소재를 파악해 자가격리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심 증세가 나타난 이 30대 공중보건의는 완도의 한 섬마을에서 야간응급의료진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그제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단순 감기로 여기고 진료를 계속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해당 공중보건의는 어
      2015-05-30
    • 토종벌 초토화 이후 겨우 명맥만 유지
      지난 2천 9년 전남지역 토종벌이 대거 사라진이후 아직까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천9년 바이러스성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 발생하면서 전남에서는 벌통 기준으로 12만 개 정도였던 토종벌들이 98% 이상 죽어 약 2천여 통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간의 회생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남관내에서는 겨우 2천5백 통 정도의 토종벌만 남아있는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토종벌 산업 회생을 위해 올해 2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나주와 함평 등에서 생산된 우량 토종벌 520통을 106농가에 공급
      2015-05-30
    • R)"U대회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앵커멘트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분야별로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U대회 안전활동을 책임질 경찰이 전담경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총소리)" 인질들을 붙잡고 경기장을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는 테러범. 레펠을 미끄러져 내려온 경찰특공대원들이 신속히 진압에 나섭니다. "(폭발음)" 경찰특공대원들이 민첩하게 테러범을 제압한 후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2015-05-30
    •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 땅값 '최고'
      광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충장로 2가 광주우체국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올해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 결과 동구 충장로 2가 광주우체국 영업실이 제곱미터당 1,040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산구 사호동 임야가 제곱미터당 606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 전체 평균은 지난해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2015-05-30
    • 금품 제공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검찰 송치
      순천경찰서는 조합 이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60살 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씨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미국 출장을 가는 이사 5명에게 천 5백 달러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의 식사비 백 25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29
    • 남악 대형 쇼핑몰 입점 반대 궐기대회
      남악에 대형 아울렛 입점에 대해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지역 소상공인들은 집회를 열고 재벌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아울렛의 입점으로 인근 상권붕괴는 물론 역외자금 유출로 지역경제가 치명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며 쇼핑몰 입점 저지를 결의했습니다.
      2015-05-29
    • 한국전력 U대회 입장권 2억 원어치 구매
      한국전력이 광주 U대회 단일 구매액으로는 가장 많은 2억 원 규모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 U대회 조직위원장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U대회 입장권 2억원어치를 구매하기로 하는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2015-05-29
    • 전남대, 교내 담배 판매 중단
      전남대가 다음 달부터 교내 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담배를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광주캠퍼스의 학생회관 두 곳과 공과대학, 여수캠퍼스 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전남대 BTL 기숙사 편의점과 광주 학동캠퍼스 식당도 운영자 측과 협의해 담배 판매 중단을 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5-05-29
    • "총파업으로 수백억대 피해" 기아차, 노조 간부 고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노조 간부를 고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노조가 지난달 24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백억 원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노조 지부장을 비롯해 각 공장 노조 지회장 등 5명을 각각 고소했습니다.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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