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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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서 군내버스-대형 화물차 추돌, 7명 부상
      군내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부딪쳐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도로에서 53살 한 모 씨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62살 노 모 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버스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6-01
    • 경찰, 광주 불법사행성 게임장 123명 입건
      경찰이 지난 두 달 동안 광주지역 불법사행성 게임장 집중 단속을 벌여 123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행위 110건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123명을 입건했습니다. 불법행위는 미등급게임물 제공 41건과 환전행위 15건, 개변조 게임물 제공 8건 등인데 경찰은 게임기 739대와 현금 2천6백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2015-06-01
    • 광양시, 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월 모닝)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광양시가 종합부문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학교 구강보건실과 치매 힐링캠프 등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01
    • 여수시, 24시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모닝)
      여수시가 cctv를 활용한 24시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전통시장과 주택밀집지역 10여 곳에 인체 감지센서가 달린 최첨단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를 펼치고 있는데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면 단속촬영이라 경고가 방송되면서 현장이 자동 녹화됩니다. 시는 지난 1995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착되지 않고 있어 cctv 단속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감시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6-01
    • 순천시내버스 96번, 여수공항 경유(모닝)
      순천 시내버스 96번이 오늘(1일)부터 여수공항을 경유합니다. 순천시는 96번 시내버스를 공항 안 승강장까지 운행해 공항버스 운행 중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과 여수공항을 오가던 공항버스는 이용객 감소에 따른 적자로 최근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2015-06-01
    • 강진군, 전국 첫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개장
      강진군이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거래 지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강진읍 오감누리타운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군숨품질인증제를 통한 생산과 가공, 판매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조례를 토대로 포장재와 택배비 등의 예산 지원으로 도시민과의 맞춤형 직거래를 이끕니다.
      2015-06-01
    • 고흥군 팔영산에 편백 치유의 숲 조성(모닝)
      고흥 팔영산에 편백 치유의 숲이 조성됩니다. 고흥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림이 있는 팔영산에 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테라피센터와 치유의 숲길, 에코 물놀이터 등을 갖춘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설계로 유지 관리비를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2015-06-01
    • 목포 도축장 이전 지연, 영업중단 촉구
      목포의 아파트 단지 인근에 운영 중인 도축장 이전이 지연되면서 목포시의 탁상행정과 업체의 배짱영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도축장 인근 주민들과 목포시의회는 도축장 이전에 따른 보상금 42억 원이 모두 지급됐음에도 도축장 측이 두 차례의 이전 약속을 어기고 다시 두 달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목포시의 책임있는 행정과 도축장의 영업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2015-06-01
    • 순천만정원 관람객 200만 돌파(모닝)
      순천만정원 올해 누적 관람객이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5월 들어 평일 평균 8천 8백명, 주말 평균 2만 3천여 명이 순천만을 방문해 지난 28일 현재 누적 관람객이 2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6-01
    • R)"여수 밤바다를 선상에서"..1년 만에 야간운항
      【 앵커멘트 】 네,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중단됐던 여수 앞바다의 야간 유람선이 최근 다시 운항을 시작했는데요.. 선상에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화려한 불빛의 유람선이 여수 밤바다를 환하게 수놓습니다. 팔색조처럼 불을 밝힌 돌산대교와 은은한 불빛의 케이블카는 밤바다 운항의 운치를 한껏 더해줍니다. 물과 불, 빛의 환상적인 조화 여수박람회의 상징, 빅오쇼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2015-06-01
    • R)허가권 틀어쥔 지자체 갑질 여전
      【 앵커멘트 】 나주시가 4년 전 조건부로 허가를 내줬던 폐기물 처리장에 대해 끝내 불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련 부서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처리와 책임을 미뤄왔기 때문인데, 신청인은 결국 4년 간 시간과 돈만 허비한 셈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시의 한 폐기물 처리장 건립 부집니다. 지난 2011년 5월말 나주시로부터 조건부로 폐기물처리장 건립을 허가받았습니다. 곧 시설을 건설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때부터 조건부를 단 지자체의 갑질이 시작됐습니다.
      2015-06-01
    • R) 경북도 지질공원 브랜드화 속도...무등산 어쩌나?
      【 앵커멘트 】 남> 무등산은 지난해 말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됐는데요.. 이후 광주*전남의 다른 현안에 밀리면서 세계지질공원 추진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여> 반면 더 늦은 올 상반기에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된 경북 청송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세계 인증 추진에 나서면서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해 4월 국내 4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경북 청송지역에 대해 오는 10월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2015-06-01
    • <0601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추진) 지지부진)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이 다른 현안에 밀리면서 지지부진합니다. 더 늦게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된 경북 청송이 오는 10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내기로 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여>(조건부 허가 4년 만에 불허)..지자체 갑질) 규제개혁이 강조되고 있지만 일선 지자체 현장에서는 변한 게 없습니다. 나주시는 폐기물 처리장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준 뒤 수년 동안 미루다가 끝내는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삼겹살이 금겹살)..돼지고기값 고공행진) 지
      2015-06-01
    • 30도 안팎 더위 내일까지 계속, 모레 비소식
      끝으로 날씨입니다. 휴일인 오늘 구례 30.8도를 최고로 광주 29.7도 등 무더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도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거리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5-05-31
    • R)지자체 최초 국악단 전용극장 완공
      【 앵커멘트 】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전남도립국악단의 전용 공연장이 완공됐습니다 남도국악의 진수를 더욱 갈고 닦고 또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 셈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도립국악단 전용 공연장이 무안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앞에 완공됐습니다 이름이 남도소리울림터로 6천 550㎡ 부지에 지상 3층 크기이며 한옥의 건축미를 살렸습니다 558석 규모로 모두 23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의 상설 공연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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