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새정치, 재보선 참패 분석 등 워크숍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평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의원 워크숍을 실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선 광주 서을 등 지난 4.29 재보선 참패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또,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참석해 의원들에게 혁신 방향을 설명하며, 당내 계파문제를 놓고도 원탁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2015-06-02
    • 목포항 여객선 침수, 관리부실이 원인
      지난달 31일 목포항에서 침수된 쾌속선의 사고 원인이 관리부실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홍도항에서 목포항으로 입항한 뒤 워터제트의 이물질 작업을 위해 개방한 점검구 뚜껑을 닫지 않아 밤새 바닷물이 유입됐고 당직자가 있었지만 배가 가라앉는 사실을 제때에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여객선은 기관과 전기배선, 내장재 등이 바닷물에 오래 잠겨 있어 수리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피서철 목포-홍도 간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2015-06-02
    • R)초등교원 정원 감축..임용 대란 우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시험에 합격하고도 아직 발령받지 못한 광주지역 초등교원 임용대기자가 200명에 달합니다. 여> 내년에는 정원이 더 줄어들어 임용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불똥이 신규임용 감축으로 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교육부가 내년도 광주시 초등교원 정원을 4천5백39명으로 가배정했습니다.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해 59명, 올해 83명을 감축한데 이어 내년에 또다시 13명이 줄게 된 것입니다.// ▶ 싱크
      2015-06-02
    • R)씨마른 물고기 출어 포기도 속출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의 어획부진이 심각합니다. 그물이 텅텅 비어서 올라온다는 것이 어민들의 설명인데요 제철을 맞은 병어와 갈치는 물론이고 어종을 가리지 않고 씨가 말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돕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참 바다를 누벼야할 어선들이 목포항 선착장에 줄지어 정박해 있습니다. 바다에 나가봐야 한 번에 2천여만 원에 이르는 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어획량이 부진해아예 출어를 포기한 겁니다. ▶ 인터뷰 : 정복용 / 안
      2015-06-02
    • R)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문 열어.."생명산업 전초기지 기대"
      【 앵커멘트 】 GS그룹이 주도하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생명산업의 전초기지로서 벤처기업 육성과 함께, 차세대 연료와 신소재 개발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 덕충동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텁니다.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세계시장 진출까지 돕는 게 핵심 목표입니다. 지원대상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수산과 청정 자연을 활용한 웰빙관광, 여수산단을기반으로 한 바이오화학산업입니다. ▶ 인터뷰 :
      2015-06-02
    • R) [긴급]광주 투기세력 막기 위한 거주지 제한 도입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 시장이 수도권 떴다방 업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광주시가 외지 투기세력을 막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석 달 이상 광주에서 거주한 사람에게 신규 주택을 우선 공급하도록 법을 바꾼 것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외지 투기세력의 부동산 유입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거주지 제한 규칙을 지정
      2015-06-02
    • R)U대회 성화 무등산서 채화...北 성화봉송 관심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를 밝힐 성화가 무등산에서 채화됐습니다. 프랑스와 무등산에서 각각 채화돼 하나로 합쳐진 성화는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봉송길에 오르게 되는데, 북한 성화와 합화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채화경에 모아진 불길이 칠선녀의 손에 의해 성화봉으로 옮겨 붙습니다. 무등산서 채화된 성화는 다시 지난달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서 채화된 성화와 합쳐져 붉은 불길을 내뿜습니다.
      2015-06-02
    • R)자가격리 실효성 의문…밀착 감시 필요
      【 앵커멘트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서 메르스 환자나 의심 환자와 접촉한 자가격리 대상자는 모두 8명입니다. 하지만 격리지침을 지키는지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의 경우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보건복지부의 자가격리 대상자 관리지침입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자가 격리장소를 이탈해선 안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 물품 등은 사용 후 반드시
      2015-06-02
    • R)또 광주서 메르스 의심환자, 지자체 확산 차단 총력
      【 앵커멘트 】 사망자에 이어 3차 감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의심환자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체계에 들어 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광주의 한 20대 여성이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경유지인 중동의 카타르공항에 4-5시간 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6-02
    • 0602 타이틀+주요뉴스
      1.(대전에서 3차감염자 2명...(확산 차단 총력)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던 광주지역 20대 여성이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이 아닌 대전에서 3차 감염자 2명이 확인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지역 자가격리 8명...(실효성 의문) 광주·전남 지역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자가격리 된 대상자는 모두 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자가 격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하계 U대회 무등산 채화)...봉송길 올라) 광주 하
      2015-06-02
    • 20150602화_8뉴스_후CM_80초_0602174940
      20150602화_8뉴스_후CM_80초_0602174940
      2015-06-02
    • 오늘도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환자, 검사 결과 음성
      오늘도 광주지역에서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했으나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지난달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중동 카타르를 경유했는데 최근 감기증상을 보인다며 보건소에 신고해옴에 따라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해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격리돼 1차 음성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에 이어 이틀 연속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타난 가운데 지난달 29일 의심환자로 입원한 완도의 공중보건의는 최종 음성으
      2015-06-02
    • 광주U대회 성화 무등산서 채화…4일 제주부터 봉송
      2015광주 U대회 성화가 무등산에서 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서 열린 국내 성화 채화식은 윤장현 대회 조직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아 천제를 봉행한 뒤, 칠선녀가 제단에 올라 성화했습니다. 무등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채화한 해외 성화와 합해져, 4일 제주 봉송을 시작으로 22일 동안 국내 곳곳을 돌며 U대회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2015-06-02
    • 임덕호 전 한양대 총장, U대회 선수촌장 위촉
      광주 U대회 선수촌장에 임덕호 전 한양대 총장이 위촉했습니다. 윤장현 U대회 조직위원장은 임덕호 전 총장에게 선수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덕호 선수촌장은 광주 출신으로 13대 한양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15-06-02
    • 장 교육감, 교원감축은 교육 퇴보(저녁뉴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부의 교원 감축 추진에 대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우리 교육이 퇴보하는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학급당 학생 수가 OECD 평균치에 미치지 못 하는데도 교원 정원을 줄이면 교육이 퇴보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초등교사 125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선발 예정 인원이 20명으로 대폭 줄었고 최근 몇 년 새 계속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으로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한 임용대기자도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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