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고흥군,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최우수기관(모닝)
      고흥군이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센터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등 6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드림스타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자자체가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제돕니다.
      2015-06-04
    • 다음 달부터 KTX 진도아리랑 투어 운영(모닝)
      진도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 달부터 KTX 진도아리랑 시티투어를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고 싶은 섬 관매도 등 지역 관광명소를 비롯해 진도개와 남도민요 체험 등 1박 2일 체험코스를 운영해 KTX를 통한 대도시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2015-06-04
    • 남악 대형아울렛 공사 시작, 상인들 반발
      무안 남악의 대형아웃렛 공사가 시작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GS 리테일 측은 적법한 허가를 받았고 공사가 더 미뤄질 경우 재정적 피해가 크다며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지역 상인들은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상권 붕괴를 가속화시킨다며 아웃렛 입점을 반대했습니다.
      2015-06-04
    • R)개장 임박한 전남 해수욕장 전전긍긍
      【 앵커멘트 】 네, 예년 같으면 해수욕장들이 한창 개장할 시기지만, 올해는 대부분 다음달 초로 미뤘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리권이 해경에서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안전요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메르스 공포까지 겹쳐 걱정이 큽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의 명사십리와 함평 돌머리 등 전남의 해수욕장은 부산과 함께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왔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돼 예년 같으면 개장 시기를 앞당겼을법하지만 올해는 사정
      2015-06-04
    • R)(모닝)불안감 확대…메르스 차단 총력
      【 앵커멘트 】 남> 메르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격리자가 전국적으로 천 3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여>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감염지역이 점차 수도권 이남으로 내려오면서 시도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지난 2일 20대 여성이 격리된 이후 아직까지 추가 의심 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 격리자 2명과 자가 격리자 8명 등 모두 10명이 격리 중입니다.
      2015-06-04
    • <0604 타이틀 + 주요뉴스>
      남>(메르스 급속 확산)..차단 총력) 메르스 확진환자와 함께 격리자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충청권으로 확산되면서 광주와 전라남도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메르스 공포)..여행*행사도 차질)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일상생활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병원진료를 꺼리는가 하면 여행과 단체행사도 줄줄이 취소*연기되고 있습니다. 남>(U대회 개*폐막식)..젊음과 전통 어우러져) 광주U대회 개*폐막식은 광주만의 독창성을 살려 빛을 주제로 전통과 젊음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집니다. 개막식은 뮤
      2015-06-04
    • 전남, 재난안전실 신설
      전라남도가 정부의 재난대응 체계에 맞춰 재난안전실을 실설하는 등 재난안전 관련조직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각 실국에 분산된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관리를 재난안전실로 통합하고, 가축 방역과 환경, 교통 등 13개 특수재난은 상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강했습니다.
      2015-06-04
    • 20150603수_8뉴스_후CM_70초_0603180031
      20150603수_8뉴스_후CM_70초_0603180031
      2015-06-03
    • 금호타이어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 관련 사측 고소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가 금호타이어 광주와 곡성공장의 사내하청 불법파견 행위와 관련해 사측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금호타이어 전·현직 대표이사와 광주와 곡성공장에 인력을 파견한 15개 도급업체 전·현직 대표들을 상대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내일(4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노동자 5백여 명도 광주지법에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의 소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2015-06-03
    •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3개월 연속 상승
      광주*전남 지역 어음부도율이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4월 한 달 광주*전남 지역 어음부도율이 0.18퍼센트를 기록해 지난 1월 이후 석 달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5-06-03
    • KOTRA, 자동차부품 해외 수출 상담회 개최 관심
      광주에선 처음올 자동차부품과 관련한 기업 해외 수출상담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호남권 코트라 지원단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있는 17개 자동차 관련 기업의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의 40개 부품 업체들과 1:1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인도는 전 세계 10여 개 자동차 회사와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기업 110개가 진출해 있지만 호남권 자동차 부품기업의 한 곳도 없습니다.
      2015-06-03
    • 대포선박으로 불법조업 50대 구속
      대포차처럼 해상에서 무등록 선박으로 불법조업을 해온 50대 어민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무등록 어선에 다른 배의 표지판을 달고 불법 조업을 해온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소형 어선의 표지판과 위치발신장치 등을 새로 산 19톤급 어선에 부착해 신안 일대에서 불법조업으로 15억 원 어치의 어획물을 잡고 면세유 1억 8천여만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6-03
    • 고속버스 기사가 길을 몰라…7시간 반만에 도착
      서울에서 출발한 광주행 고속버스가 버스기사의 운행 미숙으로 소요시간을 훌쩍 넘긴 7시간 반 만에 도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금호고속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9시 서울에서 출발한 광주행 고속버스가 도착 예정시간을 3시간 이상 넘긴 오후 4시 반에서야 광주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배정된 버스의 도착 지연으로 광주 운행 경험이 없던 버스기사가 급하게 투입되면서 빚어진 일인데, 금호고속 측은 해당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 42명에게 환불 등 보상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2015-06-03
    • 백마산 승마장 건립 관련 서구청 공무원 무더기 징계
      광주 서구 백마산 승마장 건립과 관련해 서구청 공무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게됐습니다. 광주시는 서구청의 승마장 인허가에 대한 감사를 한 결과 부적정하고 위법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서구청에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 공무원 15명을 징계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청이 공유재산인 백마산 부지를 매각할 사유가 없음에도 이를 재검토하지 않고 헐값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2015-06-03
    • R)원전 2호기 또다시 가동 중단
      【 앵커멘트 】 계획정비를 마친지 6개월 밖에 안 된 한빛원전 2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지난해 2월에도 가동 중단된데 이어 1년 4개월 만에 또 작동을 멈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오전 11시 반쯤 한빛원전 2호기 원자로의 가동이 멈췄습니다. 전력차단 설비의 이상으로 원전 증기발생기 내 2차 냉각재의 수위가 안전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저수위가 계속될 경우 열 교환에 문제가 발생해 세관이 파손될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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