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메르스 민관공동본부 구성 검토
광주지역 각 기관단체가 메르스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민관합동본부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의사회, 대학병원장,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기관 대책회의에서 유관 기관과 단체가 sns 연락망을 구축해 메르스 상황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대학병원장이 참여한 민관공동본부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유관기관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며 U대회를 앞두고 발열감지기 구비 등 철저한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