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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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대림.금호 선정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턴키 평가에서 대림산업과 금호산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턴키 평가 결과 1공구는 대림산업이 2공구는 금호산업이 각각 1위로 선정했고, 이의신청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조달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에서부터 영암 산호면 서호IC까지 9.83km를 4차로로 연결하는 공사로 공사비는 2천 697억원입니다.
      2015-06-06
    • R)여수 관광객 '1,300만 명 달성' 청신호
      【 앵커멘트 】 한려수도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여수가 요즘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수려한 자연풍광과 세계박람회장*해상 케이블카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올해 관광객 1,300만 명 목표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돌산대교 주변도로가 차들로 가득합니다. 대부분 해상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타려는 관광객들이 몰고온 차들입니다. 지난 1분기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420만 명.
      2015-06-06
    • 광주 경제계,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호소
      광주지역 6개 경제단체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호소문을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광주지역 6개 경제단체는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 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이자 여야 모두 지원을 약속한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 달 안에 끝나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조성이 국가 제조업의 재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실현
      2015-06-06
    • 무등갤러리, 미술*무용 융합전시 '눈길'
      회화와 음악, 영상, 춤이 어우러진 융합전시회가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상적인 미술작품 전시가 아닌 화가의 작품과 새로운 음악, 춤이 '숨결'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한데 어우러져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펼쳐진 퍼포먼스 행사에서는 목포 과학대 이숙영 교수의 안무와 박주옥 씨의 춤, 문경미씨의 음악, 그리고 지역의 화가 강운, 미디어그룹 비빔밥팀이 함께 했습니다.
      2015-06-06
    • '고장' 한빛원전 3호기, 51일 만에 재가동 승인
      냉각재 펌프 고장으로 정지됐던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승인이 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원자로 냉각재 펌프 차단기의 제어용 전자카드 고장으로 51일째 가동이 정지된 한빛원전 3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6-06
    • 전남도의회, 인사개입. 부정 행위 금지
      전남도의회가 의원들의 부정과 비위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동강령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의원 본인을 비롯해 4촌 이내 친족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피해야 하고,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목적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에는 부당한 인사 개입과 사적으로 의회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2015-06-06
    • 5.18 전남도청 마지막 방송 여대생 35년만에 무죄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마지막 방송을 한 여대생으로 알려진 박영순 씨가 35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홍진표 부장판사는 내란 부화 수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됐던 박 씨에 대한 재심에서 박 씨의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위를 했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오랜 시간 마음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위로했습니다. 박 씨는 송원전문대 유아교육과 재학 시절인 80년 5월 27일 계엄군이 도청 진입을 시도하자 시민들에게 도청 집결을 호소하고 계엄군보다 먼
      2015-06-06
    • 메르스 시약 확보...민관합동 대책회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시약 48명 분이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48명 분의 진단 시약을 확보한 상태며 추가로 90명 분의 진단 시약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는 오늘 4개 의약단체와 5개 국공립병원 들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환자 발생시 진료와 격리자 거주제한, 입국자 관리 등에 대한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2015-06-05
    • 협동조합 세종발전연구원 개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한 협동조합 세종발전연구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세종발전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조직화하고 산학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외 경제와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산업을 창출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2015-06-05
    • R)여수에 대단위 아파트 건설 붐
      【 앵커멘트 】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4계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고급 단독 주택은 물론 전국적인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 공급도 눈에띄게 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시장 안은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고 밖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인터뷰 : 박종안 / 아파트 분양본부장 - "수요층을 조사했는데 고급아파트가 들어
      2015-06-05
    • R)친환경 생산설비 투자하고도 천일염 가격은 폭락
      【 앵커멘트 】올해 천일염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2/3 가격으로 폭락했습니다.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생산시설에 큰 돈을 투자한 생산자들은 생산비도 건질 수 없게돼 깊은 시름에 잠겼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천일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로 바꾼 염전에서 생산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해는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이전 해와 비교해 70%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 작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2015-06-05
    • R)양파* 배추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
      【 앵커멘트 】 지난 2년 동안 폭락을 거듭했던 양파와 배추 등 채소 가격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채소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생겨난 현상인데, 당분간 현재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들이 판매대 앞에서 좋은 채소를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판매대에 붙어있는 배추 가격은 세 포기에 만 천3백 원, 포기 당 3천760원 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 인터뷰 : 강영혜 /
      2015-06-05
    • R)신생아 시신 택배..유력 용의자 검거
      【 앵커멘트 】 어제 발생한 신생아 시신 택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생활고를 겪던 용의자가 자신이 낳은 아이의 시신을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 수습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생아의 시신이 택배로 배달된 엽기적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택배가 발송된 서울의 한 우체국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택배를 받은 신고자의 딸 35살 이 모 씨로 밝혀졌
      2015-06-05
    • R)U대회조직위, 메르스 확산에 전전긍긍
      【 앵커멘트 】 U대회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르스가 계속 확산되자 U대회 조직위원회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지만 더 확산될 경우 참가를 철회하는 국가가 나올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대회 운영에 파행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중동지역 8개 나라 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카타르가 선수 명단을 등록하지 않아 사실상 대회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메르스가 발생해 큰 피해를 본
      2015-06-05
    • R)메르스 공포...검사 요구 빗발쳐 보건소 업무마비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로 인한 의심환자와 격리 조치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선 보건소는 빗발치는 검사 요구로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하고 있고 서울에서 치러질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는 수험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보건소에는 기침과 함께 열이 난다며 메르스 검사를 해달라는 전화가 하루에 70~80통씩 걸려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달라며 무턱대고 찾아오는 사람까지 있어 애를 먹는 경우도 한 두 번이 아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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