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사채업자 연루 경찰관 4명 무더기 징계
      【 앵커멘트 】 여성 사채업자가 관리 차원에서 경찰들에게 수 백만원의 돈을 줬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직무와의 연관성 때문에 사채업자와는 접촉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이들 경찰관들은 5년동안 사채업자와 만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경찰서 김 모 경사 등 4명의 경찰과 여성 사채업자의 만남은 지난 2011년 시작됐습니다. 김 경사 등은 지역의 여성 사업가라는 경찰
      2015-06-12
    • R)메르스 여파..아무데도 안 간다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은 물론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차역과 터미널 등을 찾는 발길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곳은 병원입니다. 아직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병원 감염 환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격리 치료병원은 물론 일반 대형병원까지 외래 환자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 싱
      2015-06-12
    • R)보성읍내는 한적 병원은 텅텅
      【 앵커멘트 】 전남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보성지역 주민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읍내는 주민들의 발길이 뜸 한 상태고 병원들은 환자가 거의 없어 개점 휴업 상탭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 기자 】 공공기관이 밀집한 보성 읍내입니다. 평소 사람들로 붐비던 거리가 썰렁할 정도로 한적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주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2015-06-12
    • R)확진환자 여파, 불안감 확산...의심환자 4명
      【 앵커멘트 】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는 의뢰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하루사이 의심환자가 3명이 늘었는데, 모두 확진환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보성에서 지난 10일 전남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담양과 인접한 순창에서 확진환자가 사망하면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소마다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가 나
      2015-06-12
    • R)보성 확진자 접촉의심 600명 확인, 자진신고 절실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보성의 60대 남성과 접촉한 5백90여 명의 신원이 확보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현재까지 메르스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지만 잠복 기간인 21일까지는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탭니다 더욱이 확인이 안된 사람들도 상당수여서 자진 신고가 절실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확진환자 이 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뒤 병원에 격리되기까지 10여 일 동안 예식장과 성당
      2015-06-12
    • 0612 타이틀+주요뉴스
      1.(590여명 신원 확인...(메르스 증세없어) 보성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5백90여명의 신원이 확보됐습니다. 아직까지 메르스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지만 명단에 누락된 사람들도 상당수여서 자진 신고가 절실합니다. 2.(검사의뢰 폭주...(의심환자 3명늘어)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감염 여부를 검사해달라는 의뢰가 폭주하고 있습니다.광주에서만 오늘 하루 의심환자가 3명이 늘었습니다. 3.(메르스 여파...(아무데도 안 간다) 메르스 확산 추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병원은 물론
      2015-06-12
    • 광주시, "산하기관장 세금 체납사실 몰라"
      정용식 교통문화연수원장이 지방세 수 천만 원을 체납한 상태에서 임용됐다는 KBC 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임용 뒤에도 관련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정용식 교통문화연수원장이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가 올해 초 실시된 고액 체납자의 수익 검증 과정에서 알게됐다고 밝혀, 인사검증시스템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정 원장은 서류심사와 원장추천위 검증, 이사회 추천, 시장의 최종 결정 절차를 밟아 임명됐습니다.
      2015-06-12
    • 보성 득량만 해역 해파리 주의보
      보성 득량만 해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자로 보성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파리 제거 사업비로 확보한 2억 원 중 일부를 득량만 해역과 인접한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에 긴급 투입해 제거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0.5℃ 높아 해파리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해파리 확산에 대비해 도내 11개 시군에 인력 250여 명, 선박 119척, 해파리 절단망 107대, 분쇄기 8대 등으로 제거 대책을 세웠습니다
      2015-06-12
    • 조선대 의전원 수시모집 7.28대 1
      내년도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높은 평균 7.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어제 원서접수를 마감한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에서 30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 289명이 지원해 9.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광주*전남 고교출신자 전형은 30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4.93대 1을 기록했습니다.
      2015-06-12
    • 광주*전남 학생*교직원 등교중지 40명
      메르스와 관련해 자택격리 중인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과 교직원이 4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중동을 경유한 해외여행, 본인이나 가족이 서울삼성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방문했던 학생 21명과 교직원 5명, 방과후교사 1명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학교등교 중지 조치를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보성지역 12개 학교 휴업과 별도로 학생 9명과 교사 4명이 등교를 하지않고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6-12
    • 광주 평동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광주 평동산업단지 내 금형집적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하이테크 금형센터 등이 있는 금형집적화 단지에는 앞으로 금형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를 비롯해 환경오염 저감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시설들이 구축됩니다. 금형산업은 자동차와 가전 등의 뿌리산업으로 지난해 생산액이 1조 3천억 원, 수출 비중이 34%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의 확실한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5-06-12
    • 고흥 거금도 다시마 채취 본격화(모닝)
      고흥 거금도 해역에서 다시마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흥산 다시마가 거금도 해역에서 다음달까지 채취될 예정이며 올해는 870톤이 생산돼 43억 원의 어업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12
    • 장흥에 한약진흥재단 분소 설치 확정(모닝)
      보건복지부가 내년에 장흥에 한약진흥재단 분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경북도의회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를 설득해 설립 여부가 불분명했던 한약진흥재단 전남분소를 장흥에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설립될 한약진흥재단은 경북 경산에 본부를 두고, 장흥과 서울에 분소가 설립될 예정으로 장흥의 전남분소는 한약재 생산 등 1,2차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됩니다.
      2015-06-12
    • 광양항 5월 환적물량, 개항 이후 최대(모닝)
      광양항의 5월 환적물량이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21만 8천 TEU로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가운데 환적물량은 개항 이후 최대치인 5만 9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외국 선사들의 동남아시아 신규 항로 기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6-12
    • R)미니단호박 본격 출하
      【 앵커멘트 】 네, 밤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미니단호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는데요.. 요즘 자연건강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미니단호박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함평군 월야면의 한 비닐하우스 어른 주먹보다 조금 더 큰 미니단호박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당도가 더 높습니다 5백 그램 크기의 미니단호박 출하가격은 개당 3천 원선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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