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호흡기 외래진료소 운영
메르스의 '국민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전남대학교병원이 병원 밖 별도 공간에 호흡기 외래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접수실과 진료실, x-ray 검사실 등 5개 시설로 구성된 외래진료소의 진료 대상은 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호흡기 질환잡니다. 국민 안심병원을 찾은 호흡기 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고 입원할 경우 1인실이나 1인 1실에 입원해야 하며 폐렴 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중환자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