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면역력 강화 보성녹차 캠페인 서울서 전개(모닝)
      보성군이 서울에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보성녹차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보성군은 메르스로 인한 불안심리로 보성녹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우려됨에 따라 보성차생산자조합과 농협, 중소기업청과 함께 서울 용산역에서 보성녹차의 면역력 강화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5-06-18
    • 완도군, 문광부 생활문화센터 선정(모닝)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센터 사업에 선정돼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과 전시활동 등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완도군은 국비 1억 5천만 원 등 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지하 1층을 동아리방과 다목적 홀, 휴게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작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5-06-18
    • R)6개월째 국유지 무단점유, 속타는 여수시
      【 앵커멘트 】 네, 지난 2011년 여수시가 정부 땅을 빌려 아케이드를 짓고 수산물특화시장이 들어섰는데요.. 자산관리공사가 국유지 관리권을 넘겨 받은 뒤, 여수시가 무단점유하는 상황이 되면서 시장이 철거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속사정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기획재정부 부지에 여수시가 10억 원을 들여 지난 2011년 문을 연 수산물특화시장 아케이드 건물입니다. 여수시는 주식회사 여수수산물특화시장과 2014년 12월까지 임대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50여 개
      2015-06-18
    • R)광산구청 행정사무조사 거부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청과 구의회가 민간 복지법인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의회가 특혜라며 지원금 사용처를 조사하겠다고 나서자, 구청은 조사 대상이 아니라며 사실상 거부한 겁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비영리 민간복지법인입니다. 지난해 광산구청으로부터 상근직원 4명의 몫으로 인건비 1억 3천2백만 원을 지급받았고 올해에도 9천만 원의 받았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5월, 유독 이 민간법인만 광산구청의 지원을
      2015-06-18
    • R)지역 의원들 "혁신위 역할, 의구심 들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의 쇄신 방향에 광주*전남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 인위적인 호남물갈이에 초점이 맞춰질 경우, 또다른 당내 갈등은 물론 분당 가능성 마저 제기하는 등 잔뜩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의원 대부분은 친노*운동권 위주로 혁신위원회가 구성된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혁신위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기득권 구
      2015-06-18
    • R)(모닝)확진자 첫 음성…의심환자도 사라져 진정세
      【 앵커멘트 】 남> 광주전남 지역에서 메르스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지 9일이 되면서 조금씩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여> 확진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처음으로 음성이 나왔고, 의심환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보성의 확진자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일 예정된 검사에서 한 차례 더 음성이 나오면 완치 판정을 받게 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의심환자 5명도 두 차례 실시된 검사
      2015-06-18
    • <0618 타이틀 + 주요뉴스>
      남>(확진환자 회복 중)..광주*전남 진정세) 보성의 메르스 환자가 확진 8일 만에 음성 결과가 나오는 등 회복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의심환자 5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등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여>(메르스 한 달)..연구원*보건소 한계 상황) 메르스 사태가 한 달 가까이 계속되면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연구원과 보건소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밤낮도 휴일도 없는 업무에 녹초가 됐습니다. 남>(예금금리만 인하)..속 보이는 은행들)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
      2015-06-18
    • 대구 메르스 확진자 선암사 방문, 순천시 방역
      대구 메르스 확진자 52살 김 모 씨가 격리 전 선암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순천시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공무원인 김 씨는 지난달 31일 관광버스를 타고 선암사에 도착해 2시간 30분 가량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증세가 나타나기 전 방문이고 머무른 시간이 짧아 전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6-18
    • 광주교대 교수협, 초등교사 임용 축소 우려
      광주교육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교육부의 초등교사 임용 인원 축소 계획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교대 교수협의회는 광주시교육청의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지난해 122명의 16%인 20명으로 확정될 경우 올해 광주교대 졸업생의 상당 수가 임용이 어려워 지역의 교육 인재들의 교사 임용을 근본적으로 제한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5-06-17
    • 광주 주소지 확진자 2명 해프닝
      광주시가 하계U대회를 앞두고 확진자 2명 발생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는 부인의 암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갔다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된 30대 남성과 말기암 상태에서 사망한 뒤 확진판정이 된 70대 남성의 주소지가 광주는 맞지만 이 두 확진자 모두 실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의 관리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확진자는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고 숨진 70대 확진자의 경우도 질병관리본부 관리아래 서울에서 화장절차까지 마
      2015-06-17
    • 한전 입찰 비리 전기업자 보증금 7억에 보석 허가
      한전 입찰 비리에 연루된 전기공사업자가 7억 원의 보석 보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기공사업자에 대해 지병으로 인한 구금 생활의 어려움 등을 인정하고 보증금 7억 원에 집과 병원으로 거주를 제한하는 등의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이 업자는 보석 결정 직후 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석 보증금은 피고인의 도주 등에 대비한 담보 성격의 돈으로 구속영장의 효력이 사라지게 될 경우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2015-06-17
    • 광주시 주민세 1만원으로 2배 넘게 인상
      광주시가 올해 주민세를 만 원으로 기존보다 2배 넘게 인상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2년부터 동결된 주민세를 현실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개인당 4,500원이던 주민세를 만 원으로 인상하고, 개인사업자는 5만원에서 7만 5천 원으로, 법인은 자본규모에 따라 최대 75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세 인상에 따라 시 지방세 수입도 지난해 52억 원에서 92억 원으로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06-17
    • 심정우 새누리 부대변인 "여수 바위산 공원화"(모닝)
      심정우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여수 웅천지구의 바위산을 공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부대변인은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가 도시경관을 위해 웅천택지지구 바위산에 대한 공원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여전히 바위산을 없애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며 바위산 공원화에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6-17
    • R)면세점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전
      【 앵커멘트 】 호남지역 유일의 공항 면세점인 무안공항 면세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목포시도 차 없는 거리에 있는 3백여 상가들이 집단 사후면세점 운영 준비를 서두르는등 메르스 파문으로 주춤해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나섰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던 무안공항 면세점이 새 사업자를 맞아 한 달 반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면세점을 리모델링했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현금카드를 쓸 수 있도록 시
      2015-06-17
    • R)기준금리 인하..예적금 이자만 급락
      【 앵커멘트 】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5%까지 낮췄는데요.. 시중은행들이 즉각 예금금리를 인하한 반면,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입니다. 오히려 오른 경우까지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5퍼센트로 인하했습니다. 변동된 기준금리가 발표되자마자 시중은행들은 앞다퉈 예금과 적금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정기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은행별로 최대 0.3퍼센트까지 하락
      2015-06-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