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푸드트럭 합법화 10달, 광주전남 허가 0건
【 앵커멘트 】 소형 화물차를 개조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푸드트럭은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상징인데요.. 이 푸드트럭이 합법화된 지 10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영업을 할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유가 뭔 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푸드 트레일러로 영업을 하는 김 모 씨, 푸드트럭이 합법화됐단 이야길 듣고 두 달 전 장사를 시작할 때부터 어디서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이곳저곳에 문의해 봤습니다. 하지만 지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