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BJ 협박 뒤 숨진 30대 여성, 법원 유족에 1천500만 원 배상”
      유명 인터넷 방송인(BJ)에게 사생활 폭로 협박을 받은 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30대 여성의 유가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청구액보다 훨씬 낮은 1천5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A씨(사망 당시 33세) 유족이 BJ B씨(41)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B씨의 명예훼손 등 범행으로 망인이 정신적 손해를 입은 점은 인정했지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범행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족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손해배상
      2025-08-31
    • BTS 정국 자택 침입…팬 관심에 이어지는 멤버들 '수난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정국의 전역 직후, 용산구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한국에 전역한 정국을 보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은 2023년 12월 BTS 지민과 함께 육군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습니다. BTS를 향한
      2025-08-31
    •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 폐점…11월 5곳 먼저 문 닫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전국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수원 원천점, 대구 동촌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인천 계산점 등 5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점포는 임대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폐점이 결정됐으며, 나머지 10개 점포는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폐점 점포는 연간 8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있었으며, 회사 측은 회생 절차와 연말 영업 차질을 고려해 폐점 결정을 내렸습니다. 홈플러스는 5개 점포 폐점을 앞두고 직영 직
      2025-08-31
    • 약초 절도범인 줄…60대, 차량으로 등산객 넘어뜨려 벌금형
      춘천에서 60대 임야 소유주 A씨가 등산객들을 약초 절도범으로 오인하고 승용차로 접근해 등산객들을 배수로로 넘어뜨린 사건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춘천시 임도에서 자신이 소유한 임야 입구 쪽으로 B씨와 C씨가 다가오자 승용차로 B씨 일행을 빠른 속도로 몰았습니다. 이에 놀란 B씨 등은 임도 옆 배수로 쪽으로 넘어
      2025-08-31
    • 정부 내년 예산안, 일상 안전·생활 체감형 정책 집중 편성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국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강화하는 정책을 대거 반영했습니다. 우선, 급발진 사고와 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택시와 소형 화물차 운전자가 설치하는 ‘페달오조작방지 보조장치’ 비용을 최대 80% 지원합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맨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 침수우려지역 20만7천 개 맨홀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보이스피싱과 수사기관 사칭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찰 등 수사기관 발신 전화에 인증 정보를 표시하는
      2025-08-31
    • 특검...방첩사령관, 대통령실과 채상병 관련 통화 확인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전 사령관은 30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밤늦게까지 조사받았습니다. 황 전 사령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군 정보기관인 방첩사령부를 지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에서 황 전 사령관이 채상병 순직 이후 사건 수사와 관련해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
      2025-08-30
    • 목포고ㆍ목포여고 통합 이후 기존 부지 활용방안 모색
      목포고와 목포여고 통합 이전에 따라 기존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교육청책연구소 등이 공동주최한 부지 활성화 정책 포럼에서는 학교 통합ㆍ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도심내 유휴부지를 주민 삶의 질 개선과 교육 인프라 정비뿐만 아니라 문화와 복지ㆍ청년 거점화 등 다각적인 방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됐습니다. 목포고와 목포여고의 통합 학교는 오는 2028년 3월 옥암지구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2025-08-30
    • 2025 광주광역시 기술장, 9월 1일부터 공개모집
      광주광역시가 지역 제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품질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능인을 선발합니다. 광주시는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일하며 신기술 개발과 공정 개선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능인을 2025년 광주광역시 기술장으로 선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1993년부터 매년 기술장을 공개모집해 지난해까지 총 147명의 기술장이 선정됐으며, 선정자는 기술장패와 함께 분기별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받습니다.
      2025-08-30
    • 전남 3년 연속 축산농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 최다
      전라남도가 3년 연속 저탄소 축산물 인증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89개 축산 농가가 분뇨처리와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일반농가보다 10% 이상 감축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지난 2023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시행한 이후 전남에서는 148개 농가가 인증을 받아 전국 농가의 25%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5-08-30
    • "광주 인근 4개 시군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 하라"
      광주인근 지역 전남도의원들이 광주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들은 나주와 담양, 화순, 장성 등 4개 시군에 무려 267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산업 인프라 조성과 주거·교통·환경 개선에 심각한 제한을 받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주장했습니다. 또, 과밀 억제가 필요한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은 대폭 완화해 주면서도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규제하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08-30
    • 전남 코로나 19 입원환자 증가세...예방관리 강화
      전남도가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고령층에서 급증세를 보임에따라 예방 관리를 강화합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전남의 입원환자는 27주 차 2명에서 34주 차 18명으로 최근 2주 동안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발생 비율은 75.5%로 전국 평균 61.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의료기관 모니터링 대상을 기존 45개소에서 112개소로 확대하고 오는 10월 15일부터는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우선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할 계획입니다.
      2025-08-30
    • "일단 한번 드셔보세요"...맛도 크기도 으뜸 '순천낙안배'
      【 앵커멘트 】 맛도 크기도 으뜸인 전남 순천 낙안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순천 낙안배는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름드리나무 아래, 배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두 손으로 들기에도 벅찬 크기. 품에 가득 안아 바구니로 조심스레 옮깁니다. 맛도 크기도 으뜸인 순천 낙안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66개 농가, 175ha에서 모두 5,500여t을 선보일 계획입
      2025-08-30
    • 북, '2024년 8월' 러 파병 결정 확인...북-러조약 직후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을 공식 결정한 시점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침공한 직후인 '2024년 8월 28일'인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10월과 12월 세 차례에 걸쳐 특수작전부대에 직접 공격 명령을 하달한 문서도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30일 지난해 김 위원장이 비준한 '꾸르스크 해방을 위한 공격작전 계획을 작성한 정형과 대책보고'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중앙TV는 자막으로 "2024년 8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을 꾸르스끄주 해방작전에
      2025-08-30
    • '발전기 조작하러 농수로 갔다가...' 실종 7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경기 김포 농수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7분쯤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70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 아내는 "발전기를 조작하려고 농수로에 내려간 남편이 실종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등 44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실종 지점 인근 논밭과 하천 등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고,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시 54분쯤 인근 하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수로에 빠
      2025-08-30
    • 차로 동네 입구 막아 주민 불편 초래 등 40대...징역 10개월
      동네 입구를 막아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가로챈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 윤혜정 부장판사는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의 한 이면도로 양쪽 입구를 자기 차와 보트 트레일러로 막아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누군가 자기 차에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단독 주택 사이로 이어진 폭 2m 길이의 도로 7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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