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숙박업소 주인 흉기로 살해한 70대 장기투숙객
      숙박업소 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70대 장기투숙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의 한 여인숙에서 70대 남성 A씨가 여인숙 주인 B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A씨는 이를 말리던 B씨의 부인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다른 투숙객이 이웃 주민에게 알렸고,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해당 여인숙에서 3년여 동안 지내왔으며, 술을 마시고 소란을 부리는 등의 문제로 주인 B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도
      2023-08-02
    • 14살 아들 두고 집 나가 재혼한 母, 아동학대 '유죄'
      중학생 아들을 남겨두고 집을 나가 재혼한 친모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1살 여성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중학생 아들 14살 B군과 다세대주택에 거주해오던 지난해 3월, B군을 집에 남겨두고 나가 재혼했습니다. 어머니가 사라지자 B군은 5개월여 동안 혼자 살면서 인근 교회나 학교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의식주를 해결했습니다. 당시 B군의 집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냉장고에는 부패한 음식과 곰팡이, 벌레가 가득했으며 강아지
      2023-08-02
    • [영상]아파트 상가 건물 내 태권도장서 불..대피 소동
      아파트 상가 건물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불이 나 어린이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일 오후 3시 5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태권도장이 있는 3층을 모두 태우고 4~5층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건물 4~5층은 비어 있었고, 태권도장에 있던 어린이 10여 명과 강사는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2023-08-02
    • '신림역 살인예고' 협박글 우후죽순...앞서 잡힌 20대 '송치'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이후 7번째 '살인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밤 11시 10분쯤 국내야구갤러리에 '인생 다들 행복하게 사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내일 밤 신림에서 누군가 칼 들고 나타날 거다"라고 적었습니다. 경찰은 2일 새벽 2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신림역 일대를 순찰했지만 범죄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작성자가 범죄를 예고한 이날 밤에도 순찰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이날 서울
      2023-08-02
    • “아줌마!·이모님!..이젠 그만 불러 주세요”
      흔히 ‘아줌마’나 ‘이모’로 통칭돼 관행적으로 불렸던 가사근로자의 호칭을 바꿔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호칭)으로 “가사관리사(관리사님)”를 사용해 줄 것을 국민들께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가사근로자는 현장에서 “아줌마”, “이모님”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면서 직업적으로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업계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자존감이 반
      2023-08-02
    • 지난해 시청점유율 1위는?..KBSㆍTV조선ㆍCJ ENM
      지난해 TV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 지상파는 KBS가, 종합편성채널은 TV조선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일 발표한 301개 TV방송사업자의 '202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서 지상파의 경우 KBS가 22.33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MBC(10.478%), SBS(7.788%), EBS(1.921%) 순이었습니다. 종편은 TV조선이 7.942%로 가장 높았고, JTBC(6.07%), 채널A(4.082%), MBN(3.67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보도전문채널의 경우 YTN 3.4
      2023-08-02
    • 한강 최상류도 '녹조라떼'...기록적 폭염에 녹조 퍼진 소양호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의 최상류인 소양호에도 사상 처음으로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2일 관계자 10여 명을 동원해 강원 인제군 소양호 일대에서 녹조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최상류 소양호에 대규모 녹조가 발생한 것은 지난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된 이후 처음입니다. 현재 소양호 인근은 10km가 넘는 구간에 걸쳐 짙은 녹조가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평소 이 지역의 수온은 25도 안팎을 유지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최근 33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3-08-02
    • 산타인가 했더니...베란다 타고 올라가 수천만 원 훔쳤다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수천만 원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아파트 3층에 베란다를 타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2,113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저녁 8시쯤 해당 집 안 불이 꺼져 있고, 앞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한 뒤, 1층부터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가 3층까지 올라가 집으로 들어가기까지는 약 2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해외에서
      2023-08-02
    • 무등산 급커브길 달리던 차량 넘어져 5명 부상
      커브길을 달리던 차량이 넘어져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습니다. 2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무등산국립공원 편도 1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도 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있던 30대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급커브길을 내려가던 차량이 속도를 늦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무등산 #전도
      2023-08-02
    • '해도 너무하네'..서이초 교사 추모 모임 초대장으로 속여 피싱 문자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추모 모임 초대장을 가장한 피싱 문자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랩은 2일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부디 오셔서 참석하여 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악성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피싱 웹사이트로 연결되는데 이 웹사이트는 "애도를 표한다" 등의 문구와 함께 고인이 된 서이초 교사의 추모 모임 초대장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화면 하단의 '열기'를 누르면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보
      2023-08-02
    • 딸 때린 동거남 도끼 들고 찾아간 아버지..검찰 송치
      딸이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소식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아버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흉기를 들고 자신의 딸과 동거했던 20대 남성의 집을 찾아간 혐의로 4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딸의 동거남이 헤어지라는 말을 듣지 않고, 급기야 딸을 폭행했다는 소식을 듣자 홧김에 캠핑용 칼과 도끼를 들고 이 남성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아버지를 말리려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미성년자인 딸과 헤어
      2023-08-02
    • "광주 공항 37도, 올 들어 가장 더웠다"..가축도 '헥헥'
      【 앵커멘트 】 1일 광주가 37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2일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도 폐사 위기에 놓였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뙤약볕 아래 펼쳐진 파라솔. 한 뼘 남짓 그늘에서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을 피해보지만 별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김영희 / 상인 - "물 떠다 놓고 시원한 물 마시는 것이지 뭐.." 화순군의 한 축사, 더위 앞에 장사 없는 건 가축도 마찬가집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이렇게 더위에 지친 소들
      2023-08-02
    • 울릉도 해수풀장서 놀던 초등학생, 취수구에 팔 끼여 숨져
      울릉도의 한 해수풀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일 오전 11시 7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의 한 해수풀장에서 초등학생인 10대 A군이 물을 끌어올리는 취수구에 팔이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은 숨졌습니다. 당시 A군은 가족과 함께 울릉도에 놀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울릉군청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수심은 37cm가량입니다. 경찰은 해수풀장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휴가 #풀장
      2023-08-02
    • "지역 의대 합격자 52%, 해당 지역 출신...취업은 서울"
      지역 의과대학 합격자 중 절반 이상은 해당 지역 출신이지만, 졸업 후 직장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외 지역에 있는 26개 지역 의과대학의 2023학년도 합격자 2,066명 중 1,082명, 즉 52.4%는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출신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대(81.6%)였고, 이어 동아대가 80.4%, 전남대 77.2% 등 순이었습니다. 해
      2023-08-02
    • KAIST 교수, 숨진 서이초 교사에 "모든 직종의 사람들 자살해"
      숨진 서이초 교사 사건과 관련해 KAIST의 한 교수가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 교권의 붕괴 때문인가 하는 의문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만약 교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무도한 태도가 원인이고, 이게 사회적 문제라면 우리는 교사들의 자살이 다른 직종보다 높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직종의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며 "즉, 직종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어떤 심리 상태에 이르면 자살이라는 지극히 예외적인 선택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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