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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 11일 개막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AI 기반의 3대 뉴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대강좌가 열립니다. 광주의 미래를 열어갈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휴먼 뉴딜의 내용과 의미, 전략 등을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강의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는 '정의로운 전환, 세계 선도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3대 뉴딜 대강좌는 AI 중심의 디지털 뉴딜과 국내 최초로
      2021-01-11
    •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 11일 개막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AI 기반의 3대 뉴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대강좌가 열립니다. 광주의 미래를 열어갈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휴먼 뉴딜의 내용과 의미, 전략 등을 분야별 전문가 10명이 강의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형 3대 뉴딜 대강좌'는 '정의로운 전환, 세계 선도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3대 뉴딜 대강좌는 AI 중심의 디지털 뉴딜과 국내 최초로
      2021-01-10
    • 전남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 참여수당' 지급
      전남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 참여수당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검정고시 준비와 진로탐색에 사용하도록 전남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19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만 원에서 20만 원의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수당'을 지급합니다. 수당은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후 한 달 동안 6차례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매달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통비와 간식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2021-01-10
    • 코로나 시대 '대박 낸 남도장터'..온라인 공략 성과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대다수 업계가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곳이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보다 무려 5배나 늘었습니다. 비대면 소비 패턴에 맞춰 온라인과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튜브 영상 이팩트* 가수와 국악인 등이 유튜버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농특산물을 홍보합니다. 전남
      2021-01-09
    • 막바지 제설작업.. 전남 도로ㆍ운행 정상화
      폭설과 한파로 통제됐던 전남도 내 도로와 농어촌버스 운행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설ㆍ한파로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진도 2곳을 비롯해 함평, 구례 등 도내 4곳에 대한 막바지 제설작업을 벌였는데,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겨울철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진도와 신안군 흑산면 농어촌 버스도 정상 운행에 들어갑니다.
      2021-01-09
    • 1/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13.5도'.. 50년 만의 최저 기온) 오늘 8일 아침 광주가 영하 13.5도까지 떨어지면서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동파와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고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2.(코로나에 폭설ㆍ한파.. 혹독한 쪽방촌 겨울) 겨울이 되면 유난히 어려운 사람들이 바로 홀로 사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코로나에 폭설, 한파까지 겹치면서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쪽방촌을 다녀왔습니다. 3.(63일
      2021-01-08
    • AI 기술 사업화에 초점.. 관련 일자리 증가 기대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는 AI 기술은 본인인증부터 중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광주시가 단순히 관련 기업 유치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관련 일자리도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1월, 광주에서 창업한 본인인증 통합 솔루션 개발 업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하다 주문과 결제 과정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IT업계에 뛰어들어 AI 안면인식 기술 특
      2021-01-08
    • 아특법 개정안 1월 국회 통과 무산.. 문화전당 혼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돼 문화전당의 업무 혼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특별법 개정안이 1월 임시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문화원은 법인화를 준비해야 할지, 국가 조직으로의 이관 작업을 준비해야 할지를 혼선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당의 경우에는 일반 사업비의 집행이 곤란해졌으며, 아시아문화원의 경우에는 보조금 예산 집행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다음 달에 개정안이 처리되더라도 사업비 집행은 오는 6월부터나 가능해 올해 확보한 예산 680억 원 중 상당액은 불용 처리될 가능
      2021-01-08
    • 전남도민 47% "신종 전염병 불안".. 의료만족도 ↓
      전남도민의 절반이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지만,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과거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22개 시군 만 9,11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한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4% p 늘어난 47%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의료에 대한 만족한다는 응답은 44%로 2018년 58%보다 14% p 감소했습니다.
      2021-01-08
    • 전라남도,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확산 이후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 택시기사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개인택시 종사자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을 설 연휴 전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라남도는 택시 운수종사자 13만 272명에게 98억 원을, 시외버스 운수종사자 761명에게는 3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1-01-08
    • 문화전당·한전공대 특별법 '무산'..전략 사업 '흔들'
      【 앵커멘트 】 8일 열리는 1월 임시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공대는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임시회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하지만 국가기관 지위를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안건에서 제외됐습니다. 한시적 국가 기관이었던 전당
      2021-01-08
    • 문화전당·한전 공대 특별법 '무산'.. 전략 사업 '흔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 공대 특별법의 1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발목을 잡힌 두 법안을 민주당도 무기력하게 방치한 건데요.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하고, 한전 공대는 내년 3월 개교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임시회 본회의 상정이 예상됐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 하지만 국가기관 지위를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 개정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 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안건에서
      2021-01-07
    • 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눈ㆍ추위에 갇힌 하루.. 춥고 눈 더 내린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면서 도로는 물론 하늘과 바닷길이 막혔습니다. 눈은 주말까지 최고 20cm 이상 더 내리고 한파도 강해지겠습니다. 2.('치워도 치워도..' 폭설에 산간마을 고립) 어제 6일부터 쉼 없이 내린 눈에 산간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눈에 마을 진입로와 버스도 끊겼습니다. 3.(사실상 동선 숨겼지만 처벌 못해..'허점') 14명의 추가 감염으로 이어졌는데도 감염 경로를 몰랐던
      2021-01-07
    •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 20만 원으로 상향 촉구"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의 선물 액수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어촌 현장 인력 수급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 액수를 지난해 추석처럼 20만 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에 비해 축산물은 10.5%, 과일 6.6%, 수산물 4.7%가 증가했습니다.
      2021-01-07
    • 문화전당·한전공대 특별법 임시국회 처리 무산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의 이번 임시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9일 임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합의 법안 중에 문화전당의 국가 지위를 유지하는 특별법 개정안은 제외됐습니다. 상임위 소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한 한전공대 특별법도 이번 임시회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두 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문화전당은 해산 절차 등 법인화가 추진될 처지에 놓였고 내년 3월 예정인 한전공대 개교도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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