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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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쌍촌동 옛 보안사 부지...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옛 보안사 부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당정 협의를 갖고 광주 서구에 있는 5·18 사적지인 '옛 505 보안부대' 부지 3만 5,000㎡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해당하는 1억 67만㎡입니다.
      2021-01-14
    • 진도항 개발사업 무혐의, 공사 재개
      일부 시민단체가 위법 행정을 주장하며 고발한 진도항 배후부지 사업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림에 따라 사업이 재개됩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말 석탄재를 진도항 배후부지에 반입하기 위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려 1년간 중단됐던 진도항 개발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항 개발사업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국민해양안전관과 복합항만배후 단지, 여객선 터미널 신설 등에 총 1,952억 원이 투입돼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2021-01-14
    • '지역 사회 공헌' 광주 명예의 전당 조성
      지역 사회에 공헌한 사람들을 알리는 명예의 전당이 광주시청 1층에 조성됐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 1987년부터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 진흥 등 5개 분야의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 153명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의 이름이 헌액 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남은 공간에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과 연대를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채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21-01-14
    • 1/1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확진자 나온 양동시장.. 손님 발길 '뚝') 광주 양동시장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손님이 줄어든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아예 손님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2.(엎친 데 덮친 광주역.. 길어지는 침체) 광주역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ktx가 정차하지 않으면서 시작된 공동화에다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광주역 일대 상권은 고사 위깁니다. 3.(불 꺼진 무안국제공항.. 적막감만 감돌아) 무안국제공항이 비행기도 사람도 없는 유령공항으로 변했습니
      2021-01-13
    • 열방센터 방문자 16명 추가 확인.. 진단 검사 행정명령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진주 국제 기도원과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열방센터를 방문한 광주 거주자 16명의 명단이 추가로 통보됐습니다. 시도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상주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 울산지부를 방문한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과 별개로 치료비에 대한 구상권과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지금까지 광주에서 66명이
      2021-01-13
    • "4차 국가철도망 사활"..10년 뒤 미래 좌우
      【 앵커멘트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올해 4월 윤곽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KTX 전라선과 달빛 내륙 고속철도를 비롯해 광주와 인근 지자체를 잇는 광역 철도망 사업은 이번에 꼭 포함돼야 할 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10년 단위로 작성되고 5년마다 수정되는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우리나라 최상위 철도 교통계획입니다. 계획에 포함될 경우 수 조원의 예산이 투입돼 도시 접근성에 큰 변화를
      2021-01-13
    •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진단검사 받아야"
      전라남도가 진주 국제기도원에 이어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상주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 울산지부를 방문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과 별개로 치료비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손해배상을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BTJ열방센터는 새로운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지만, 정부 조사 결과 BTJ열방센터 모임 명단 가운데 70% 정도가
      2021-01-13
    • 전남도, 새해 업무보고 유튜브 생중계 '눈길'
      전라남도가 새해 업무보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 산하 27개 실국의 새해 업무보고를 실국장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바꾸고 유튜브를 통해 보고회 과정을 도민들에게 직접 공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 업무보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된 상황을 고려하면서 도정에 대한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1-01-13
    • 광주시, AI 전문기업 5곳과 AI 기반 조성 협약
      광주광역시가 AI 전문기업 5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데이터 융합 플랫폼 전문기업인 테이터스트림즈와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두원메디텍 등 5곳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AI 기업들은 광주법인이나 지역사무소를 설립해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01-13
    • 민원서비스 전라남도 '최상위'..광주 '최하위'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최상위 등급을 받은 반면, 광주시는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지난해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전라남도는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정부 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반면, 광주시는 강원도와 함께 최하위인 '마'등급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021-01-13
    • 1/1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규모 미달 사태.. 벼랑 끝 내몰린 지역 대학)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지역 대학들의 대규모 미달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학생 수와 입학 정원 역전 현상에 따른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지역 대학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2.(학부모도 꽃다발도 없이.. 비대면 졸업식) 코로나가 졸업식 풍경도 바꿨습니다. 학부모도 꽃다발도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새 출발을 향한 응원과 설렘은 그대롭니다. 3.(사라진 졸업ㆍ입학 특수.. 추락하는 화훼)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았지만 꽃집과
      2021-01-12
    • 광주 남구, 징계 공무원 43명 감점 누락 적발
      광주 남구청이 징계를 받은 공무원 43명의 감점을 누락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남구가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징계 공무원 43명의 감점을 누락한 사실을 적발해 관계자 5명에 대해 훈계 또는 주의 처분을 내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남아있는 무허가 가건물 15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점과 차고지 임대 기간이 지난 화물자동차에 대한 행정 조치 미비도 감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2021-01-12
    • 전남대 총장 후보 정성택 교수 임명안 국무회의 통과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 1순위인 정성택 의대 교수에 대한 임명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전남대학교 총장에 후보 추천 1순위인 정성택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정 교수는 임명 절차를 거친 뒤 총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한편 정병석 총장은 전남대 용봉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을 마무리했습니다.
      2021-01-12
    • "광주ㆍ전남 시도민 10명 중 4명, 코로나로 경제 손실"
      광주 전남 시도민 10명 가운데 4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주간 광주 전남 시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로 가계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37.9%, 변화 없다는 응답은 59.5%를 차지했으며 2.6%는 증가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 감소 비율은 25% 이하가 43.5%로 가장 많았고, 26%에서 50%가 줄었다는 응답도 42.2%를 차지했습니다.
      2021-01-12
    • 광주ㆍ전남 통합 논의 재개 여부 '암울'
      지난해 합의한 광주ㆍ전남 통합 논의가 공항 이전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뒤 좀처럼 돌파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시도 통합 논의에 합의하고 광주전남연구원에 공동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공항 이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남도의회가 용역 예산 2억 원을 삭감한 뒤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도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려면 4월에나 가능해, 통합 논의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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