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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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진 의장, 완도 중ㆍ고등학생 태블릿PC 기부
      완도 출신으로 배달앱 운영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을 창립한 김봉진 의장이 군민의 날을 맞아 완도 군내 전체 중·고등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선물했습니다. '군민의 상' 수상자인 김 의장은 장보고장학회를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16억 7천만 원 상당의 태블릿PC 1,838대를 기부했습니다. 완도 소안면 출신의 김봉진 의장은 2010년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우아한형제들을 창립하고, 이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중심으로 사업을 넓혀 10여년 만에 기업 가치를 4조 7
      2021-05-31
    • [지방선거 D-1년] 시ㆍ도지사 후보는?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지자체별 후보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과 쟁점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입지자들의 윤곽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입니다. 이번에도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장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선을 준비중인 현 이용섭 시
      2021-05-31
    • 내일부터 전ㆍ월세 신고제 시작
      【 앵커멘트 】 전ㆍ월세 신고제가 광주와 전남 시 단위 지역에서 내일 6월1일 부터 시행됩니다. 전세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 기자 】 광주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실 앞에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알리는 포스터가 내걸렸습니다. 전ㆍ월세 신고제는 전세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신고하도록 한 제도로, 광주
      2021-05-31
    • 5/31(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방선거 D-1년..'대선후보' 최대 변수)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누가 될 지가 시도지사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입니다. 2.(시군구청장, 17곳 재선ㆍ8곳 3선 도전) 광주ㆍ전남 17개 초선 시군구청장이 재선에, 8곳은 3선에 도전합니다. 민주당 경선룰과 코로나19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신생아 방치ㆍ사망..성폭력 신고 10대 숨져) 여수에서 자신이 낳은 갓난 아이를 방치해 숨지자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
      2021-05-31
    • [지방선거 D-1년]기초단체장 쟁점과 관전포인트
      【 앵커멘트 】 이번에는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역시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선거 때마다 불었던 무소속 바람도 관심입니다. 광주는 초선인 5개 구청장 모두 재선 도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전남은 3선 연임 제한지역과 3선 도전 지역이 절반 가까이 되면서 후보자 난립이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가 쟁점과 관전포인트를 짚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는 5개 구청장이 모두 초선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직 단체장과
      2021-05-31
    • 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30일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하는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에 대해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첫 전국 합동연설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광주에서 시작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2021-05-31
    • 5/31(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부동산 조정 대상지역 '찬반 팽팽') 국토교통부의 광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유지 여부 결정을 앞두고 광주시가 일부 지역에 해제 요청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광주 영업제한시간 밤 12시까지로 완화)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간 더 유지하되 영업시간 제한은 밤 10시에서 12시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3.(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광주에서 시작하며 호남과의 동행을
      2021-05-31
    • 국민의힘 첫 합동 연설회 광주에서 개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의 첫 일정을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하는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에 대해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첫 전국 합동연설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광주에서 시작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
      2021-05-30
    • 광주서 올해 e-스포츠 9개 대회 개최
      광주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있는 조선대에서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9개 게임 대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조선대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다음 달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대회를 시작으로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 9개가 올해 말까지 연이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주요 경기를 광주에서 볼 수 있도록 각종 e-스포츠 프로리그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05-30
    • 광주 식당ㆍ카페 영업시간 자정까지로 완화
      광주시의 식당, 카페와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내일부터 자정까지로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일 31일 자정부터 2주간 유지하되 영업시간 제한은 현재 밤 10시에서 자정으로 조정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종사자에게는 2주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순천과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 3개 시도 내일 31일 자정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해 사적 모임은 기존 4인에서 6인까지 가능하도록 했고 300명 미만의 모임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 가능합니다.
      2021-05-30
    • 지방선거 1년 앞..시ㆍ도 군공항 입장차 '극명'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입장차로 범정부협의체의 논의가 지지부진합니다. 지난 21일 열린 군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 2차 회의에서 광주시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전남도에 제안했지만 전남도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도 실무협의회 구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범정부협의체도 향후 회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군공항을 보내야 하는 광주시와 받아야 하는 전라남도의 이전 문제를 대하는 입장과 온도차가 극명하게
      2021-05-30
    •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심의 통과..내년 1월 출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안이 행정안전부의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 1월 출범 준비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노사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노사정 합의 기구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달 말 행안부 심의까지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3개팀 20여 명으로 꾸려질 계획으로 앞으로 조례와 창립이사회 출범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2021-05-30
    • 민주당, 광주ㆍ전남 곳곳 '국민소통ㆍ민심경청'
      민주당이 주말을 맞아 시민 민심을 청취하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을 양향자 의원이 서구 풍암호수 장미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주말인 오늘 하루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 의원 등 5명이 광주지역 민심 청취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도 서삼석 의원이 무안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듣는 등 21대 국회 1년을 맞아 민주당의 민생 중심 당정운영을 위한 소통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2021-05-29
    • 광천 시민아파트..광주 3.3㎡당 2천5백만원 웃돌아
      【 앵커멘트 】 지난 6개월 동안 광주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비싼 아파트들이 많은 동네일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는 재개발 예정지의 아파트였는데요. 특히 광주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50년 넘은 광천동 시민아파트가 거래가 2위였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70년 완공된 광주 최초의 아파트인 광천 시민아파트. 1978년~1981년까지는 노동자 야학이었던 들불야학의 근거지이기도 했습니다.
      2021-05-29
    • 여순특별법 제정 '촉구'..6월 국회 통과 관심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월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한 여순사건특별법은 지난 12일 열린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반대로 상정되지 못하면서 5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순사건 유족들이 지난 26일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특별위원장을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고, 이에 정 위원장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역사적 과제라며 국회에서 잘 해결해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광복회도 5당 원내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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