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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엮여서 억울…치료받고 싶다"…추가 구속 심문서 15분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가 구속 여부를 결정할 심문에서 약 15분간 직접 발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5분간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사건과 관련한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여사는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욕심이 있었던 게 아니라 성의로 물품을 받았다가 반환했고, 인사권에 관여한 것도 없는데 엮여서 억울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구치소 밖에서 치료받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
      2026-10-27
    • "영부인 골프, 당당히 인정하면 될 일...정치 쟁점 될수록 손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에 청와대와 여당, 국민의힘이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주 의원이 페이스북에 "역삼동 화재로 19명의 인명 피해가 지난 20일 김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황제 골프를 쳤다"며 "태릉CC에서 3인 골프를 즐기고, 대통령 전용 황제 클럽하우스도 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이 김 여사가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고 주장하자, 청와대는 이를 허위 사실로 규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주 의원은 무
      2026-10-27
    • "중대사고 예방"…해경, 선박 불법개조 특별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선박 전복·화재 등 중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선박 불법개조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남해권에서 적발된 선박 불법개조는 모두 319건입니다. 주요 부품 수리 후 임시검사를 받지 않은 사례가 144건, 구조물 임의 설치 등 상태 유지 의무 위반이 1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경은 선체 주요 치수 변경과 상부 구조물·기관·전기설비 임의 변경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적발된
      2026-10-27
    • 정진욱, '중소기업 판로·하도급 거래 개선' 민생 2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 동남갑)이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을 위한 법률 개정안 2건
      2026-10-27
    •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불길 거세...소방 용수 바닥나 진화 어려워
      27일 오후 3시 50분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소방인력 210명, 소방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강풍이 불고 소방용수가 바닥나는 등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후 7시 기준 초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중대 인명피해는 없으나 20대 남성 1명이 발목 염좌로 응급 조치를 받았으며 주민 3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재 불길은 2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7지구까지 번지면서 좀처럼 쉽
      2026-10-27
    • "호남 반도체 공장 옆에 있다고 납품 못 해"...검증·첫 고객 확보 관건 [와이드이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효과를 지역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려면 기술 개발부터 신뢰성 검증, 실제 구매·납품까지 뒷받침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공득조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교수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들의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더라도 지역 기업이 주변에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그 공급망에 들어갈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는 작은 불량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새로운 소재나 장비를 도입할 때 엄격한 검증을 거
      2026-10-27
    • 신안 1004굴, 말레이시아·홍콩 수출 확대 본격화
      신안군이 지역 대표 프리미엄 수산물인 '1004굴'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11월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하고, 내년 1월 홍콩에 정기 수출을 추진합니다. 이번 수출 확대는 신안 1004굴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결실로, 해외 프리미엄 수산물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말레이시아는 지난 7월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시식용 샘플을 공급해 맛과 품질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에 따라 11월부터 매주 50kg 규모로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할
      2026-10-27
    • "내 버스 경로 바뀐다"…전남광주 버스 노선 9년 만에 대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31일부터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개편은 9년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노선 조정으로, 변화된 도시 구조와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반영해 '더 빠르고, 더 촘촘하고, 더 편리한' 시내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편에 따라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늘어나며, 하루 운행 횟수도 535회 증가합니다. 버스 대수를 늘리지 않고도 장거리·중복 노선을 정비해 차량 운행 효율을 높였습니다. 먼저 대학과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을
      2026-10-27
    • "피자 한 판 찾으러 갔는데 팁 내라고?"… 美 교수들의 답은
      미국에서 포장 주문한 음식을 받기만 해도 팁을 줘야 할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자 가게에서 미리 주문한 음식을 찾으러 갔는데, 카드 결제 화면에 팁을 선택하라는 안내가 나타납니다. 직원이 피자를 건네준 것 외에는 별다른 서비스를 받지 않았지만, 팁을 주지 않겠다는 선택을 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직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팁 없음'을 누르는 것이 무례하게 비칠까 신경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팁을 요구하는 곳이 늘면서 미국에서는 팁과 물가 상승을 합친 '팁플레이션(Tipflation)'이나 과도한
      2026-10-27
    • 與 "조희대 대법원장 의혹 국정조사 실시…내달 5일 본회의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의원총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권한 남용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1월 5일 본회의 상정을 목표로 하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제청 지연과 재제청 요구 거부 경위, 업무추진비·현금 격려금 집행 의혹 등을
      2026-10-27
    • "사법 리스크 벗은 오세훈, 대권 향한 세력화 시작"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 무죄를 계기로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불편한 관망파 60 여명 의원들이 '친오세훈계'로 급부상한다는 한 언론 분석도 있었는데, 오 시장은 잇따라 만찬을 갖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계파를 가리지 않고 접촉을 늘리면서 오 시장을 중심으로 한 보수통합 논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선 "오 시장이 대선주자라는 것은 명확하지만, 광역단체장은 총선 공천 때 힘을 쓰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27일 KB
      2026-10-27
    • KBC-베트남 VTV8 콘텐츠 공동제작·공유 업무협약 체결
      KBC 광주방송과 베트남 국영방송사인 VTV8이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방송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프로그램 교류와 방송·유통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26일(현지시각) 베트남 다낭 VTV8 사옥에서 현지 방송국 경영진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방송국은 앞으로 전통문화·음식·축제·생활문화·전통스포츠를 다루는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공동사업으로 <영민씨와 대단
      2026-10-27
    • 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 폭행하고 침 뱉은 40대 여성 '징역 10개월'
      지난 6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다른 시위자와 경찰을 폭행하고 침을 뱉는 등 모욕한 4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판사는 27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45살 김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올해 2월부터 지속해서 폭력, 업무방해, 모욕 등 범행을 저질렀고 벌금형 이외 처벌 전력이 있다"며 "피해자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욕설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들고 때리는 등 수법도 위험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2026-10-27
    • 근로자 절반 월 300만 원 이상 받는다…500만 원 이상은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300만 원을 넘는 근로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임금·물가 상승과 상여금 효과로 500만 원 이상 근로자 비중도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취업자 수는 고령화로 인한 복지 수요로 비거주 복지시설, 병원, 의원 등에서 증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2,237만 3,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300만
      2026-10-27
    • "'5·18 폭동'은 개인 의견 표명"...2심 무죄 판결에 공소청 상고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게시글에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대해 공소청이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공소청은 최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5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지만, 지난 16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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