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한밤중 술집 노래 소음…민원 늘어도 대책 없어
      【 앵커멘트 】 한밤중 술집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음 규제 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정작 구청에서는 소음 측정조차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쯤 서구의 한 아파트.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고층 아파트까지 들립니다.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민원을 넣었지만 문제가 매번 반복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음성변조) - "그냥 잠을 못 자요. 어떨 때는 저희가 핸드폰에 이 소리가
      2026-10-25
    • 전남대병원 건축비 부담 '여전'…"위상에 맞게 지원 필요"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이 병원 건물과 교육시설 신축에 나섰습니다. 34년까지 9,600억 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국비 지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5,000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은 오는 30년까지 1,070개 병상의 병원을 신축하고, 34년까지 새 교육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예산은 9,629억 원. 그런데 지난 8일 국감에 출석한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새 병원 조성의 어려움을 이렇게 토로했
      2026-10-25
    • 태풍 영향 30mm 안팎 비… 남해안 새벽까지 비
      일요일인 25일 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전남광주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이어진 비는 오후 5시 기준 진도 37mm, 순천 26mm, 나주 25mm, 광주 14.7mm가 내렸고, 남해안에는 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26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순간풍속 시속 55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17도 분포로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6-10-25
    • '메달 100개·종합 5위' 목표 달성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금의환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메달 100개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박흥식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세계신기록을 세운 육상 장민호(안양시청)가 태극기를 들고 '탁구 3관왕' 윤지유(성남시청)와 나란히 선수단 맨 앞에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18일 개회식에서 공동 기수를 맡았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9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해 중국과
      2026-10-25
    • "미군, 이란 공격계획 장관에 보고...백악관 승인 남아"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가 다음달 중간선거 뒤 이란을 공격하는 여러 선택지를 마련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보고했다고 미국 매체 더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백악관이 작전을 승인하면 이란을 공습하는 계획을 준비한 상태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결정 때까지 모든 선택지를 열어둘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더힐의 질문에 "대통령에게 군사적 선택지를 마련해 제시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며 "가정적 상황이나 향후 작전에 대해서는 추측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중
      2026-10-25
    • 李대통령 "경제성장 필요한 이유, 국민 삶 나아지게 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
      2026-10-25
    • '부부싸움 중 도시가스 밸브 열고 방화' 2명 부상...50대 남편 검거
      한밤중 인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세대 50대 남성 A씨와 부인인 50대 여성 등 2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4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앞 동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56명의 인력과 24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인 새벽 3시쯤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중 도시가스를 열고 라이터로 불을 붙
      2026-10-25
    • '뇌물 의혹' LIG D&A, 입찰 제한 이어 소형무인기 방산업체 지정 날아가나
      방위사업청이 임직원 '뇌물 공여' 혐의로 재판받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의 '소형무인기 대응체계' 사업에 대해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습니다. 방사청은 최근 소형무인기 대응체계 사업 관련 LIG D&A의 '방산업체 지정' 취소를 검토해 달라고 산업통상부에 요청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앞서 LIG D&A는 소형무인기 대응체계 사업을 포함해 여러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소속 임원이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로 방사청으로부터 '입찰참가 자격 제한 2년
      2026-10-25
    • 사우디 리야드 공항 재개 첫날 또 피격 위기…여객기 60% 무더기 결항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폐쇄됐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2주 만에 재개된 25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AFP통신은 이날 새벽 리야드에서 폭발음이 세 차례 들렸다면서 '적대적 공중 위협'을 알리는 안전 경보가 주민들에게 발령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군은 후티 반군이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과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킹칼리드 공항 측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부터 제1터미널은 국내선, 제2터
      2026-10-25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1심 징역 33년에 불복 항소
      종교적 세뇌로 여신도들을 성폭행해 징역 17년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에 같은 혐의 재판에서 징역 33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81)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씨의 변호인은 지난 23일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정 씨는 2018년∼2022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 16명에게 자신을 '메시아'라고 세뇌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한 뒤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9일 1심에서 징역 3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6-10-25
    • 입 헹굴 물 안 줬다고…대법 "음주 측정 결과 증거 무효" 1·2심 뒤집혀
      음주 측정 전에 운전자에게 입을 헹굴 물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측정 결과를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 판단이 나왔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2023년 12월 세종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한가운데 시동이 켜진 차량의 운전석에서 사람이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상대로 음주
      2026-10-25
    • 가상자산 과세 '4번째 유예' 되나…靑, 청년 여론 고려 막판 고심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가 또 유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가상자산 과세를 다시 유예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된 이후 세 차례 시행이 유예됐습니다. 가상자산의 양도·대여로 발생한 연간 소득에서 기본소득 250만 원을 뺀 금액에 기타소득세·지방소득세를 합산한 22%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제도의 핵심입니다. 정부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지만,
      2026-10-25
    • 제주에 300㎜ 폭우·강풍 몰아친 태풍 '참피'…침수·도로 통제 피해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제주에 최대 300mm의 비와 함께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도 대부분 지역과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주도 주변 해상에는 풍랑경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295㎜, 진달래밭 267㎜, 성판악 264㎜, 윗세오름 247㎜
      2026-10-25
    • 박균택 "경찰, 고발인 조사만 6번...정작 한동훈 딸은 보지도 못해, 압색 0번, 조국 딸과 왜 이리 다른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법사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딸 vs 조국 딸 수사가 이렇게 다를 수 있습니까?"라고 세게 질타를 하셨는데. 이게 그러니까 한동훈 의원 본인이나 한동훈 의원 딸이나 왜 이렇게, 수사를 더 받아야 되는 이유가 뭐가 있는 건가요? 좀 쉽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 주시면. ▲박균택 의원: 이번에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료를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과거에 수사가 이루어질 때 제가 그때 민간인 신분이라 크게 관심을 못 가졌던 사안인데, 이번에 들보니까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도 없었고 피의자 소환 조사도 없었습니다.
      2026-10-25
    • 양부남 "한동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이 대통령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해, 뭐 그리 잘났나, 조희대도"[여의도 진검승부]
      ◐유재광 앵커: 그런데 한동훈 의원은 이 대통령에 대해서 제미나이 할애비를 데려와도 대통령이 수사지휘 기소지휘 하면 안 된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억지 부리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무슨 그 전 대통령들은 뭐 다 바보라서 그렇게 참석 안 시켰겠냐 그러는데. 근데 저는 이 워딩 중에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안 보는 듯한 그런 뉘앙스인데. ▲양부남 의원: 기본적으로 한동훈 의원이나 보수 진영, 국민의힘 의원 일부,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 이런 보수 세력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2026-10-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