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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여름방학중 초등급식 2곳에 그쳐
      올 여름방학에 급식을 제공하는 광주시내 초등학교가 2곳에 그치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학교급식을 신청한 초등학교가 전체 148곳 가운데 2곳으로 이달 하순부터 각각 22일과 11일동안 3백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점심을 제공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학중 급식사업에 호응이 낮은 것은 영양사, 조리원 등과의 협의가 어렵고 무더운 여름철 위생관리 등에 부담이 커 일선 학교에서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7-10
    • 서암전통문화대상 박종석 화백 수상
      한국화가 박종석 화백이 제2회 서암전통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화천그룹이 지난해부터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장인들에게 주고 있는 서암전통문화대상은 올해 수상자로 독자적인 화풍의 창작활동과 학문적 연구로 호남지역 전통문화예술에 기여한 박종석 화백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박종석 화백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만원, 그리고 지속적인 활동지원이 이어집니다.
      2012-07-10
    • 김동철, 군 비행장 소음 법안 수정 촉구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이 소음기준을 85웨클로 정해 입법 예고한 국방부의 군용비행장 소음 관련 법률안에 대해 즉각 폐기나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은 군용비행장은 민간공항보다 소음피해가 훨씬 크다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수원과 광주, 대구 등 도심 군 공항의 소음기준을 85웨클로 정한 것은 국민의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군용항공기 등에 대한 소음대책의 부담 주체는 당연히 국가가 돼야 하고, 소음대책 지원 기준을 유럽이나 일본처럼 75웨클로 수정해야 한
      2012-07-10
    • 2015 U대회 남북단일팀 UN도 적극 지원
      2015 광주 하계 U대회의 남북단일팀 구성에 UN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는 UN 스포츠 개발 평화사무국과 남북단일팀 구성 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남북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앞으로 단일팀 구성 과정에서 실무 중재 역할을 맡을 윌프리드 렘케 UN 사무총장 스포츠 특별보좌관은 이달 말 런던 올림픽에서 북한 스포츠 관계자와 만나 단일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렘케 보좌관은 지난해
      2012-07-10
    • 광주시, AI 발생지역 여행자 주의 당부
      최근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며, 중국 등 AI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I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 야생조류 사육농가나 판매장 방문을 자제하고,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입국할 때 국립검역소에 신고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7-10
    • 무료 국가암검진 받고 의료비 신청
      국가 ‘무료 암검진과 의료비 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검진을 무료 실시하고, 암이 발견되면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가암관리사업에 지난 한 해 동안 천 5백 30여명이 신청해 18억 원의 의료비가 지원됐습니다. 무료검진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하위 50%이하로 암 의료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진단서와 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을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합니다.
      2012-07-10
    • 기아차 광주공장 외곽 담장 새롭게 단장
      기아차 광주공장의 오래되고 낡은 외곽 담장이 새롭게 바뀝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회사의 담장 외곽이 블록과 철조망으로 이뤄져 삭막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시의 미관을 살리고 기아차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오는 8월 부터 내년 말 까지 담장 4.5km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바뀔 기아차 광주공장의 외곽은 알루미늄 펜스와 석재 형태의 블록 자재로 이뤄진 낮은 담장으로 주변엔 화단도 조성됩니다.
      2012-07-10
    • 광주시, 민관합동 수돗물 검사 ‘ 적합 ’
      민관합동 수돗물 검사결과 광주 수돗물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부모니터단과 조선대 공학기술연구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수도꼭지 백 41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수질확인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수돗물사고때 문제가 됐던 알루미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나타내는 잔류 염소는 평균 0.24밀리그램으로 기준치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07-10
    • 대우일렉 매각 절차 본격화
      광주에 본사가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한 매각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자산관리공사와 우리은행은 오는 16일 예비 입찰을 통과한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와 독일의 보쉬, 그리고 국내 3곳 등 5개 업체에게 본 입찰이 다음달 13일 진행된다는 내용을 담은 입찰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매각작업에 걸림돌이 돼 왔던 인천공장을 분리 매각하기로 해 이번 입찰에서 새로운 주인이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12-07-10
    • 식당빌려 도박 가정주부 등 무더기 검거
      식당을 빌려 도박을 하던 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음식점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63살 정 모 씨 등 1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식당을 빌려 도박장을 개설한 뒤 휴대폰으로 사람을 모아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10
    • 아시아 송페스티벌 여수 개최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인 제9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 다음달 4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에서 김현중, 제국의아이들등이 참가하며, 일본은 아쿠아타임즈, 중국에선 웨이천, 싱가폴은 성룡과 함께 상하이나이츠에 출연해 알려진 범문방등 아시아 6개국 14개 팀이 출연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박람회 입장권만 사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2012-07-10
    • 광주, 전국시도교육청 평가 최하위
      광주시교육청이 교과부의 교육성과 등급제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만족도 등 5개 분야의 교육성과와 교육정책을 등급제로 평가한 결과 광주시교육청은 서울, 강원,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가장 낮은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고 전남은 미흡을 받았습니다. 광주는 청렴도와 기초학력 미달비율, 사교육비 절감효과 등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고 전남은 기초학력 미달비율에서 최하위를 받았습니다.
      2012-07-10
    • 장마철 강수량 평년보다 크게적어+날씨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광주와 전남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광주지역의 강:수량은 196mm로, 340mm였던 평년의 58%에 불과했고 전남지역도 138mm로 평년의 36%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은 낀 가운데 낮 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늦게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목요일에 소:강상태를 보인 뒤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7-09
    • 기아, 넥센에 역전승 5할 유지.. 공동 5위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에 역전승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 원:정 경:기에서 안치홍이 4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리고, 서재응과 최향남이 잘 이어 던지며 2대 1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33승 4무 33패로 하룻 만에 5할 승률로 복귀하면서 SK와 공:동 5위로 한계단 뛰어 올랐습니다
      2012-07-09
    • 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현금 훔친 10대 검거
      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 28일 광산구 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2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45만 원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에 놀러 갔다가, 친구가 한:눈을 판 사이 매:출 현:황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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