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에 급식을 제공하는 광주시내 초등학교가 2곳에 그치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학교급식을 신청한
초등학교가 전체 148곳 가운데 2곳으로
이달 하순부터 각각 22일과 11일동안
3백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점심을 제공하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학중 급식사업에 호응이 낮은 것은
영양사, 조리원 등과의 협의가 어렵고
무더운 여름철 위생관리 등에 부담이 커
일선 학교에서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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