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군 비행장 소음 법안 수정 촉구

    작성 : 2012-07-10 00:00:00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이 소음기준을
    85웨클로 정해 입법 예고한 국방부의 군용비행장 소음 관련 법률안에 대해 즉각
    폐기나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은 군용비행장은
    민간공항보다 소음피해가 훨씬 크다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수원과 광주, 대구 등 도심 군 공항의 소음기준을 85웨클로
    정한 것은 국민의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군용항공기 등에 대한
    소음대책의 부담 주체는 당연히
    국가가 돼야 하고, 소음대책 지원 기준을 유럽이나 일본처럼 75웨클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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