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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의회 공개 사과 촉구
      여수시와 의회 간의 예:산 삭감 공:방에 공무원 노조가 뛰어 들었습니다. 공무원노조 여수지부는 박람회가 불과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의회가 시:장의 불참을 이:유로 3시간 넘게 정회하는 등, 독선과 파행을 자:행하고 감:정적으로 예:산 삭감까지 강:행했다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의회에는 공무원에 대한 무분별한 출석 요구 중단을, 시 집행부에는 의회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04-03
    • R) 세대교체, 이종범 은퇴
      야구 명가 타이거즈를 이끌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가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세:대 교체 때문으로 보이는데,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어서 팬들의 아쉬움이 큽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갑작스런 이종범의 은퇴는 사실상 삼성시절 양준혁 은퇴, 박진만을 방출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던 선동열감독의 정면돌파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선동열 감독의 플레잉코치 제안을 이종범이 사실상 은퇴요구로 받아들인 겁니다. 이 과정에서 선감독과 구단은 모든 예우
      2012-04-03
    • 지역대학 3곳,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선정
      조선대와 동신대, 호남대가 정부의 2단계 공학교:육 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조선대와 동신대*호남대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진:행한 1단계 공학교:육 혁신센터 지원사:업이 우수 성공 사:례로 평가받은 데 이어, 2단계 사:업에 다시 선:정돼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10년 간 모두 20억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2012-04-03
    • R)4.11총선-순천*곡성
      kbc는 4*11 총:선에 출마한 광주와 전남지역 19개 선:거구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순천*곡성 선:거구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에서 모두 3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현:역 국회의원과 전직 순천시:장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 편입된 곡성의 표심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정채하 후보는 곡성 출신으로 육군 사단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디지털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채하/
      2012-04-03
    • 전교조,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재 반대
      전교:조 광주지부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생활기록부에 적도록 한 교:과부의 훈:령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대로 특기사:항란에 폭력 가해 사:실을 적을 경우, 해당 학생들은 한 순간의 잘못으로 진:학이나 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가 관련 조치를 강:행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4-03
    • R)`DMZ가든` 전시무산 위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정원박람회에 참가한 황지해 작가의 'DMZ가든'이 전시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는 5월 전시를 앞두고 후원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 국가적 망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180년 전통의 영국 첼시플라워쇼에 지난해 '해우소 가는 길'을 출품해 한국인 첫 최고상을 수상한 황지해 작가.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황 작가가 준비한 작품은 한국의 분단상황을 정원으로 표현한 'DMZ가든' 이 작
      2012-04-02
    • R)4.11총선-광주 동구(수정)
      KBC 광주방송이 4.11 총선에 출마한 광주와 전남지역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유권자 8만9천여명의 광주 동구로 이 선거구에서는 모두 8명이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을 탈당한 양형일 후보와 박주선 후보가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범 시민후보인 김강열 후보의 선전 여부가 주목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C.G) 기호3번 자유선진당 구봉우후보 화순 출신으로 현재 축산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장입니다 인터뷰
      2012-04-02
    • 목포·여수·순천 KTX 역세권 기본계획 착수
      목포와 여수, 순천 등 지역내 주요 고속철도 역세권이 교통과 경제활동 중심의 핵심 거점도시로 개발됩니다. 전남도는 목포와 여수, 순천 등 KTX 역세권 개발을 위해 지난달 역세권 개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과제는 연내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구역을 지정한 뒤 2천 17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역세권의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해 역세권 개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2012-04-02
    • R)도 넘은 관권선거, 이번에는 서구청장
      구청장들의 선:거 개: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이 공개 석상에서 새누리당과 특정 후보의 지지를 요청하는 발언을 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 청장은 특히 민주통:합당에 복당을 신청해 논 상태여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지난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광주의 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 이례적으로 김종식 서구청장이 동행했고 시설 안내를 자처했습니다. 그리고 노인들이 가득 모여있는 자리에서
      2012-04-02
    • 광주은행 중견 신입행원 40명 채용
      광주은행이 40명 가량의 중견 신입 행원을 채용합니다. 광주은행은 연령제한 없이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2012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중견 신입행원 채용 지원서를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일정기간 연수와 수습 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 행원으로 채용합니다.
      2012-04-02
    • 광주 전남 물가 32개월만에 최저
      광주와 전남지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3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전남은 2% 올랐습니다. 지난 2009년 7월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2012-04-02
    • 광주 동구 통합진보*무소속 단일화 공방
      광주 동구 선거구의 통합진보당 김관희 후보와 무소속 김강열 후보 간의 단일화 무산을 둘러싸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강열 후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동구 비상대책위는 수차례 통합진보당 후보에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거부해 야권연대 주장에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됐다며 민주당에서 이탈한 지역민심을 교묘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대해 통합진보당은 후보 등록 단계에서 비대위가 비공식적인 접촉을 통해 무조건적인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등 단일화의 절차와 방식을 무시했다고 주장
      2012-04-02
    • 선관위, 광주 서구청장 선거법 위반 조사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과 동행한 김종식 서구청장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방문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종식 서구청장이 특정 정당과 후보에게 유리한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됨에 따라 현재 녹음과 사진 자료 등을 확보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무원노조 광주본부와 시민단체들은 김 청장이 관권 선거 운동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04-02
    • 6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생활)
      60대 남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철로에서 63살 박모 씨가 광주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주머니에서 1m 가량의 끈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4-02
    • 0402(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첫 주말 거치며 열기 고조) 주말을 거치면서 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부재자 투표가 이뤄집니다. (물류대 광양캠퍼스 위기) 네덜란드 물류대 광양캠퍼스의 학생 수가 갈수록 줄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 토종 슈퍼김 첫 수확) 전라남도가 개발한 성장이 빠르고 병에 강한 토종 김이 첫 수확됐습니다. (낮기온 17도...밤부터 비)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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