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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센터 개소
      2012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에서 오늘(28일) 신생아 집중치료실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15억 원을 지원받아 신생아 집중치료실 20병상과 신생아실 12병상 등 32병상을 갖춘 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조선대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의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2013-02-28
    • 광주 19.8도 완연한 봄 , 내일 오전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광주의 최고기온이 19.8도로 평년보다 10도 가량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새벽부터 5에서 15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비는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나주 6도 순천 7도 등을 보이겠고 낮기온도 7도 안팎에 머물러 오늘 보다 10도 가량 낮아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3-02-28
    • 광양 서커스 대행사 압수수색
      광양 국제아트서커스 행사비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행사 대행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 국제서커스 행사비 논란과 관련해 광양시가 행사 대행사인 M사가 20여억원의 행사비를 부풀려 계약했다며 수사를 의뢰한 것과 관련해 최근 대행사인 M사 등을 압수수색해 행사 관련 서류등을 압수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가 50억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 광양 국제아트서커스는 흥행저조로 대규모 적자가 생기면서 광양시와 M사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3-02-28
    • 초등학교 주변 완구 유해물질 과다 검출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완구와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는 지난 해 12월 광주지역 초등학교 문구점에서 완구와 어린이용 장신구 29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을 분석한 결과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 기준치 0.1%의 138배가 넘는 13.8%가 검출됐습니다. 또 어린이용 장신구 4개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의 최대 125배 초과 검출됐고 다른 장신구 2개 제품에서는 니켈이 최대 21배까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2-28
    •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드러나
      광주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어린이를 화장실에 가두고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달 22일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39살 노 모 씨가 24개월 된 이 모 양이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불이 꺼진 화장실에 가두고 나오려는 이 양을 발로 밀어내는 등 아동 학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육교사는 현재 그만둔 상태이며 구청은 다음달 청문절차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2-28
    • 디자인비엔날레 준비체제 가동
      올 9월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위한 본격적인 전시준비 체제가 가동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가 처음으로 공동주최하는 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앞두고, 광주비엔날레재단의 디자인팀장을 포함한 직원 3명이 이번 주부터 디자인센터로 파견됐습니다. 4월(시제) 중순 열리는 비엔날레 이사회에서 디자인비엔날레의 최종 전시계획과 큐레이터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전시준비체제에 들어갑니다. 이와함께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를 위한 예술감독 선정도 4월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2013-02-28
    • 광주시립미술관 봄 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미술관이 시민들을 위한 봄학기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센터는 광주YMCA와 함께 유아와 어린이,청소년, 성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모두 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립미술관 프로그램 참여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등록하고 오는 5일부터 개강합니다.
      2013-02-28
    • R)임성훈 나주시장 19시간 검찰 조사
      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과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훈 나주 시장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임 시장은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오전 소환된 임성훈 나주시장은 오늘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19시간의 조사를 받고 나온 임 시장은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싱크-임성훈/ 나주시장/ ""(추후) 임 시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뇌물수수입니다.
      2013-02-28
    • 오늘 따뜻한 봄날씨...광주 낮기온 18도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에 안개가 낀 곳이 많은 가운데 낮기온은 14도에서 18도 분포로 올들어 가장 포근하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풍랑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가 예고돼 있습니다.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오전까지 5에서 15밀리미터의 비가 오면서 낮기온이 오늘보다 10도이상 떨어지겠습니다.
      2013-02-28
    • R)허술한 사업계획, 시행착오만
      지난 2007년 담양군이 국비 등 30억 원을 들여 분뇨처리 자원화 사업을 시작했지만 계획당시의 3분의 1수준의 축분만이 비료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뇨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축산농가의 불만은 높지만 담양군과 축협은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혈세 낭비의 현장을 김재현 기자가 고발합니다. 축협이 운영하는 축산분뇨자원화시설입니다 지난 2007년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2010년에 완공됐습니다. 이 시설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분뇨를 수거해 퇴비를 만
      2013-02-28
    • 화순 힐링푸드 축제 개발요리 품평회 열려
      화순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힐링푸드 개발요리 품평회가 열렸습니다. 화순군은 읍면 푸드코트 운영자와 향토음식연구회원 등 60여명과 함께 그동안 개발하고 발굴한 요리 30점을 시식하는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품평회는 오는 5월 화순에서 열릴 힐링푸드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2013-02-28
    • 전남도, 민주당에 농정원 이전 등 건의
      전남도가 민주통합당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농정원 이전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농정원의 세종시 이전 결정에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나주혁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된 농업 관련 4대 기관과의 연계성, 효율성 측면 등을 고려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J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간척지 양도*양수를 위한 평가기준을 명문화해 줄 것과 중앙 정부내 추진 부처 일원화도 건의했습니다.
      2013-02-28
    • R)도심 속 오지 개발된다
      광주의 호두메 마을이란 곳을 아십니까.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광주도심 한복판에 남아있는 두메산골,오지마을 같은 곳인데요, 광주에 남아있는 5,6곳의 이런 마을들이 새롭게 재탄생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아파트 바로 밑에 자리잡은 호두메 마을. 좁고 비탈진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흙담과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듯한 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시골 오지마을이 떠오르지만 이곳은 광주 도심 한복판입니다 29개 주택이
      2013-02-28
    • R) 20대 남녀 모텔서 동반자살 등 종합
      20대 남녀가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근로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정경원 기자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모텔 욕실에서 22살 노 모 씨와 25살 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메시지 내용을 토대로 이들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경찰 관계자/ "외부에서 특별한 침입 흔적
      2013-02-27
    • R)허술한 사업계획, 시행착오만
      혈세가 샌다 오늘은 그 20번째 순서로 축산분뇨자원화 시설의 예산낭비 사례를 고발합니다. 지난 2007년 담양군이 국비 등 30억 원을 들여 분뇨처리 자원화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계획 당시에는 하루 90톤 가량의 분뇨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3분의 1 수준인 30톤 가량의 축분만이 비료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인데 축산농가들은 분뇨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담양군과 축협은 뾰족한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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